영입하면 보고 가야죠~! > 게시판

드리블 동작이 나스리랑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근데 말씀하신 포지션이면..지금도 사실 외데골과 스미스로우 공존 문제가 매끄럽게 해결이 된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운용할 생각인지 궁금하군요;

전 세컨톱 이야기 듣고 혹시 공격수로 쓰려고 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맨시티 펄스나인이 아스날에서..... 설마.... 싶긴 합니다만... 혹시 또 모르죠...ㅎㅎ
아니면 로우를 조커로 돌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이라이트 필름으로만 판단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몸놀림이나 볼키핑이나 볼처리가 상당히 간결하고 가벼운 느낌이 드네요.
2선 중앙이나 윙어나 다 쓸 수는 있겠지만, 움직임을 봐서는 확실히 넓은 공간을 쓰는 2선 중앙쪽에 좀더 잘 맞을 듯 합니다.
저는 약간 다리 긴 카솔라 느낌을 받네요. 킥이나 수비, 피지컬적인 부분은 잘 안 보이기는 하는데, 카솔라와 같은 스킬좋은 축잘러의 느낌이 살짝 듭니다.
왠지 급할 때면 2선이나 3선이나 어느 포지션이고 메꿀 멀티플레이어 목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쓰일지 기대되네요.

세컨톱 아님, 투 공미 전술로 갈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 팀에 맞는 전술 변화 카드로 쓰일수 있다고도 보이네요-ㅎ

EPL에 잘 적응해주기를!!

다양한 역할을 염두에 두고 데려온거 같네요.
아르테타의 플랜이 4141 이라고 봤을때, 1~2선 모든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중앙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외데고르가 잘해주고 있었는데,

어떤식으로 조합을 이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