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스날을 응원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누구인가요 여러분? > 게시판

뭐 사실 너무 많겠지만..
전 윌셔-카솔라 19번 라인이요 ㅎㅎ
윌셔 지금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ㅠㅠ
카솔라 스페인이랑 중동가서 날라다니는 것도 마음 아팠고 ㅠㅠ

윌셔는 정말 아쉽네요 ㅠㅠ

베르캄프, 피레스, 앙리, 비에이라, 솔캠벨,세스크, 반통수(웁니다), 윌셔, 카솔라, 롯사등등...

한명만 댈수가 없네요 ㅠ

멀대형이요 패닉바이때 와서 지금까지 충신으로 남아있죠

베르기로 입덕했기 때문에...^^...

뭐 여럿 좋아했지만 역시 세스크가 젤 좋았네요
그다음 윌셔였는데 죄다 이렇게 아쉬움만

온니원..로시츠키

전 두두요..

로사요!

베르기..

램지요 ㅋㅋ 램지도 램발놈시절부터 축신램지까지 좋아하는 맛이 있던 선수였던 기억이..

가장 애착이 컸던 선수는 두두와 코시엘니
한놈은 배신자가 되어 떠났지만요...

베르기

건강한 아부디아비..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온리 샤바ㅠㅠㅠ
시궁창에 있던 우리팀을 구해준 메시아같았음..
말년에 좀 안좋았지만 정말 매력많은 선수였어요ㅠㅠ

베르기옹

저도 아르샤빈 선수요!!! 당시 유로대회에서 히딩크의 러시아 돌풍당시 에이스가 아르샤빈이었죠. 생긴것도 동안에 귀염상이라 좋아했구요 리버풀전 4슈팅 4골…저는 지금도 그 영상 자주 찾아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