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경기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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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⑩B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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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10 04:25 조회 1,6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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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노는 어리고 갓 시작점인 선수이니 오늘 경기에서 많이 배웠을거라 생각하지만 과거를 되집어 세스크나 반페르시 같은 애덜 1군 무대 갓 나왔을때 5분 15분 교체로 나오면서도 유의미한 플레이 했던거 생각하면 한참 멀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큰 기대로 짐을 지게 하는것도 팬으로서는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잔디상태가 오지게 후졌는지 선수들 밸런스를 못잡던데 밸런스는 밸런스이고 은케티아나 세드릭은 너무 처참하더군요. 전체적으로 피지컬 게임으로는 밀리는 게임이긴 했지만 잔디상태 후지더라도 온더볼이 되는 선수가 중앙미들이나 전방에 존재 했다면 팀이 계획했던 방향성은 찾아왔을것 같은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전방에 피지컬 되면서 등딱이아도 되는 선수도 생각이 나던데 지루 같은 선수 있었으면 롱볼로 올리고 비비는 식의 운영정돈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블라호우-! 외쳐봅니다.
뭐 자카가 반쪽자리여도 없으면 정줄 놓는 상황이기도 하기에 겨울시장 중원 보강도 적절히 하기를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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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on님의 댓글
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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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헤일앤드 최고 재능이라던 파티노는 동 나이대 윌셔,램지는 커녕 esr 프림퐁 예나리스 급도 안되는 경기력이네요
콧털의추억님의 댓글의 댓글
콧털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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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프림퐁 ㅋㅋㅋㅋㅋ간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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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술적인 측면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1군 선수들과 발을 맞춰볼 시간이 적다보니 판단이 늦어서 실수가 발생한다고 보여지더라고요. 애초에 잔디상태도 안좋아서 전체적으로 미스가 많이 나기도 했는데 이러한 부분을 극복하게 된다면 좋은선수가 될테지요.
FearlessGunners님의 댓글의 댓글
FearlessGu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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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에 임대를 보내도 좋을 거 같아요.
FearlessGunners님의 댓글
FearlessGu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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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B팀의 스쿼드 뎁스와 수준이 2부 리거들에게 발리는 걸 보고 아르테타의 고민은 깊을 거 같네요. 포레스트의 스펜스가 보여준 수준의 윙백, 자카 부재 혹은 대체를 커버할만한 미드필더는 필수 보강 포지션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