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챔버스 "바로 득점할 거라고 그들이 말해줬어요!" / 아르테타 "에디는 겸손하지만 굶주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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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0-27 07:50 조회 967회 댓글 4건본문
"굉장히 빠르게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투입될때 벤치에 있던 사람들 모두, 그러니까 세트피스 코치 니코랑 감독님을 포함해서 모두가 말했어요. '첫번째 터치에 득점해' 그래서 제 머릿 속에는 온통 그생각 뿐이었습니다. 맞아요 헤딩으로 한 볼이 선을 넘어가니까 기분 좋았어요. 정말 처음이고 꽤 독특한 득점방법이죠"
"사람들이 저한테 와서 계속 말했어요. '저 퍼스트 터치에 득점할거야' 그말에 설득당한거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달려가서 셀레브레이션을 한 겁니다!"
"끝까지 가길 원합니다. 아스날같은 클럽을 끝까지 가서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트로피를 위해 경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그게 목표죠. 이런 목표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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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티아는 우리가 출전시킬 때마다 득점을 했어요."
"그의 태도는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출전시간이 많진 않았죠. 그는 아주 겸손한 사람입니다만 내면에는 아주 굶주려 있습니다. 그가 득점해 기쁩니다."
"(챔버스에 대해서)갑자기 우리 모두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몇몇의 사람들이 챔버스에게 득점을 할거라고 말해주는 걸 들었거든요. 그는 최고의 남자고, 최고의 프로페셔널이기 때문에 그의 활약이 기쁩니다. 그는 출전시간이 많지 않았으나 오늘 경기에 나와서 환상적인 일을 해냈습니다."
"팀 동료들의 리액션이 정말 좋았습니다. 팀동료들은 챔버스와 매일 같이 생활하고 그의 출전시간이 적은 것에 대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정신력과 단결력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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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봤습니다~ 은케티아는 결국 이적 시킬 것 같아요 ;;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무리 생각해도 발로건 보단 나을 거 같은데... 에디 계속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
4WARD님의 댓글
4W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챔버스가 골넣고 벤치로 달려간 이유가 저거였군요 ㅋㅋㅋㅋ
SaintPark님의 댓글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챔버스는 좋은 가격 아니면 그냥 멀티땜빵으로 끝까지 데리고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멘탈이 좋은거 같아서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