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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여름 이적시장 예상 (2) - 미드필더, 수비진,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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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4-03 15:20 조회 1,375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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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마틴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

조르지뉴

모하메드 엘네니

토마스 파티

알베르트 삼비 로콩가 (임대) 


OUT


모하메드 엘네니 - 라커룸 분위기 메이커& 베테랑으로 남는다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토마스 파티 - 진짜 이젠 가야 할 것 같아요. 암흑기에 너무 좋은 활약 보여줬지만 중요할 때 없는 선수에 이 주급 퍼주고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는 거 같습니다. 


조르지뉴 - 개인적으로 남아줬으면 하는데 재계약 협상도 지지부진하고 이탈리아 컴백 이야기가 많은 거 보니 아마 가지 않을까 ㅠㅠ


알베르트 삼비 로콩가 - 지금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하위에 있는 팀에서도 주전을 먹지 못하면 뭐 더 할 말이 없을 것 같네요... 임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정리 수순이 좋을 것 같습니다. 


IN


마르틴 수비멘디 - 진짜 링크 엄청 뜨고 6000만 유로라는 바이아웃도 있어서 거의 우리 선수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역시 다른 클럽들과 경쟁은 있다고... 요샌 뮌헨 이야기가 많이 뜨네요.

선수 본인이 소시에다드에 대한 충성심이 워낙 강해서 이적이 미지수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사이즈도 좋고(180cm) 탄탄한 스타일임에도 역시 스패니쉬 답게 패스 잘해서 끌리는 선수네요


이스마엘 베나세르 - 도니엘 말렌에 이은 또 하나의 아스날 유스 출신 링크 ㅋㅋㅋㅋ

아무래도 배급이나 빌드업에 특화된 선수다보니 포백보호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아스날의 상황상

맞지 않는 선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피지컬적인 약점이 두드러지는 선수라고 해서 가능성이 커보이지 않네요. 


더글라스 루이스 - 이적시장 마지막 날의 혼돈을 안겨줬던 바로 그 친구 ㅋㅋㅋㅋㅋ

요새 아스톤빌라의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에 가장 중심 역할을 하는 선수로 

2022년 여름보다도 훨씬 더 가격이 오른 것 같습니다. 뭐 1억 파운드 얘기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빌라가 담시즌에 챔스를 나가게 된다면 더 사기 어렵겠네요.

지난해 말 온스타인이 아스날 타겟 아니라고 못박은 바 있습니다. 


아마두 오나나 - 이 친구도 22살이란 어린 나이에 강한 피지컬로 정말 링크 많이 났는데

요새는 링크가 크게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3300만 파운드라는 꽤 큰 금액에 에버튼으로 이적하기도 했고

계약기간도 많이 남아서 최소 5000만 파운드부터 시작할 것 같은데

단 한가지의 변수가 있다면 에버튼이 강등을 당할 경우에는 그나마 가격 깎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헤오르히 수다코프 - 가장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이적설로 샤흐타르의 미드필더입니다만 중앙공격형 미드필더를 주로 뛰는 선수라서

파티 대체자로는 영 아닌 것 같네요. 거기다가 이적료도 뭐 8000만 파운드 어쩌고 하는데

무드릭 때도 봤듯이 샤흐타르가 진짜 장사 이상하게 해서...

아스날이 필요한 선수도 아니고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수비진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쥐리엔 팀버

야쿱 키비오르

세드릭 소아레스

토미야스 타케히로

올렉산드르 진첸코

누누 타바레스 (임대)

키에런 티어니 (임대)


OUT


세드릭 소아레스 - 행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곳 찾아가시길...


키에런 티어니 - 키비오르가 왼쪽 풀백에서 나쁘지 않게 하는 것 보면 돌아와도 자리가 없겠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던 선수라 아쉽긴 하지만 너무나 부상도 심해서 헤어지는 수순 같습니다.


누누 타바레스 - 이 친구도 가야할텐데 노팅엄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었고 마르세유 시절 태도 문제가 불거진 적 있어서 처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하위권 PL 클럽들은 관심 가질 것 같습니다.


IN


우스망 디오망데 - 요새 가장 핫한 매물로 이야기되는 스포르팅 수비수입니다. 19살이지만 이미 스포르팅 주전을 먹었습니다. 

아스날이 작년 여름에 3500만 유로를 오퍼한 적 있단 말도 있습니다.

첼시와 뉴캐슬이 경쟁한다는데 6000만 유로의 바이아웃도 있단 루머가 있네요.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쫄깃한 수비수고 파이터형에 장신. 프로필만 보면 꽤 괜찮아 보입니다. 


곤살루 이나시우 - 역시나 스포르팅의 수비수로 왼발이 주발입니다. 2027년까지 계약돼있으나 바이아웃이 6000만 유로 정도라고 합니다. 

아예 바이아웃을 지르겠다는 얘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브리엘과 번갈아 나올 수 있는 대형 왼발 센터백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근데 또 그게 키비오르는 아닐까 하는 생각들어서 아 반드시 진짜 꼭 필요하다는 느낌은 안 드네요. 


마티아스 데리흐트 - 투헬이 나감으로서 향방이 예측이 안가게 된 데리흐트. 투헬이 버텼다면 정말 나가는 것 고려했을 것 같은데

정말 좋은 센터백이고 저도 바라지만 아무래도 이적가능성 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매물로 나오면 세상 모든 클럽 다 달려들 것이라... 그냥 꿈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봐야 겠네요.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

다비드 라야

칼 하인

아써 오콘코 (임대)


OUT


아론 램스데일 - 본인의 커리어가 있기에 당연히 나갈 것 같습니다. 뉴캐슬, 첼시가 눈독 들이고 있다고 하고... 아마 본인이 본머스에서 함께했던 에디 하우와 함께 하려고 뉴캐슬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검증된 잉글랜드 골키퍼... 정말 최소 6000만 파운드는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써 오콘코 - 셀러브러티의 구단 렉섬에서 임대생활 하고 있는 우리 01년생 꼬맹이 ㅋㅋㅋㅋ 무려 2미터 신장이라고 하죠. 독일에서 관심있어 한단 얘기도 있네요. 


IN 

 

패트릭 슐트 - MLS의 콜럼버스 크루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로 193m의 신장 자랑합니다. 23살이라 나이도 좋고 미국 국가대표 1경기 뛰었네요. 제2의 맷터너가 될 것인가...


앤써니 패터슨 - 현재 선덜랜드의 주전 골키퍼로 챔피언십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23살이라 좋은 나이네요. 몇달 전 한 번 링크 난 것 빼곤 큰 언급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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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원은 수비멘디 말고는 안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조르지뉴가 나간다면 3선에 2명은 영입해야 할 것 같은데 한시즌만 더 남아줘라...
재계약 협상 잘되는거 같다가 갑자기 중단된게 아마도 계약기간을 길게 불러준 세리에 구단이 있는거 같아요

아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아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키퍼는 한 명 정해서 쭉 주전으로 사용했으면 좋겠지만, 아르테타가 올 시즌처럼 경쟁 체제를 계속 유도할 생각이라면(의도대로는 안됐지만) 라스팔마스의 알바로 바예스 노려보면 어떨까 싶네요

이번 시즌 손꼽힐만한 활약에, 계약은 내년까지라 가격도 많이 안비싸고, 라야에게서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질 리치도 길어서 개인적으론 마음에 드는 매물입니다

다만, 확실한 주전 자리를 원할 것 같으니 EPL이나 런던을 극선호하는게 아닌담에야 어렵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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