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잭 윌셔를 감독으로 노리고 있는 콜로라도 래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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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0-13 00:08 조회 1,583회 댓글 5건본문
메이저리그 축구 클럽 콜로라도 래피즈가 잭 윌셔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윌셔 감독(31세)은 2022년 7월부터 아스널 18세 이하 팀의 감독을 맡아왔으며, 부임 첫 시즌에 팀을 2022-23 FA 유스컵 결승으로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스널을 소유한 크랑키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소유한 래피즈는 지난 9월 로빈 프레이저 전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더 애슬레틱의 '온스타인에게 물어보세요' Q&A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미국 프랜차이즈는 아스널에 공식적으로 윌셔 감독과의 대화를 요청했고, 윌셔 감독은 인터뷰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래피즈는 이제 스코틀랜드 출신의 크리스 리틀이 임시로 팀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윌셔는 적절한 기회가 생기면 시니어팀의 감독으로 이동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다른 클럽들도 윌셔에 관심이 있습니다.
윌셔는 아스널에서 10년간 선수로 활약하며 197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습니다. 윌셔는 지난 시즌 에단 은와네리가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만 16세 256일의 나이로 리그에 데뷔해 구단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볼턴 원더러스와 본머스로 임대를 떠난 윌셔는 아스널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2018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본머스로 복귀한 윌셔는 2022년 7월 30세의 나이로 현역 은퇴를 앞두고 덴마크 팀 AGF에서 한동안 활약했습니다.
래피즈는 2023시즌 32경기에서 5승 11무 16패로 MLS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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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멀티클럽 시스템까지는 아니지만 아스날도 비슷한게 가능하긴 하군요
윌셔가 MLS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언젠가는 아스날 감독도 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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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퓨어님의 댓글
퓨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윌셔에게 좋은 기회 같은데, 애들 때문에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Beeenz님의 댓글
Beeen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영미권이라 그래도 부담은 덜 할 거 같기두하고,,,
생각보다 시니어팀 감독으로 일찍 넘어가네요, 윌셔도
(솔직히 윌셔는 떠나도 그렇게 아쉽진 않네요…ㅎ)
황제군님의 댓글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같은 KSE 그룹이니까 거기서 좀 쓸만한 애들 잘 키워서 아스날로 데려오면 좋겠네요
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 31세 ㅠㅠ
Vicente님의 댓글
Vicen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스날 커리어 통산 14골이었군요. 뭔가 더 많은 걸 보여줬는데, 역시 골 수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아픈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