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 벤카테샴 CEO 내년 여름 사임 > 게시판

14년간 아스날에서 일했고 2020년부터 CEO를 맡았던 벤카테샴이 내년 여름까지만 일을 하고 아스날을 떠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도전 언급하는 거 보니 휴식을 위한 것은 아니고 어디론가 이직을 하나보네요.

"힘든 결정이었지만 이제 또 다른 도전을 할 때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집중하여 원활한 인수인계를 지원할 것이므로 지금은 작별을 고할 때가 아닙니다."라고 비나이는 말했습니다.

공동 의장인 조쉬 크뢴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사회는 비나이의 다음 도전에 대한 열망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모두가 다가오는 시즌에 집중하고 있는 지금이 평소와 다름없는 시기이지만, 이 자리를 빌려 비나이의 공헌과 오랜 근속 기간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비나이는 언제나 아스널 가족의 일원이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변화와 승계는 클럽이 잘 준비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사회는 우리의 전략에 전념하고 있으며, 클럽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면서 리더십 변화에 대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