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버풀, 첼시의 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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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활발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는데요...
선수 인아웃이 모두 많았던 만큼 뎁스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예상 영입 선수들도 추가해 보았습니다..
리버풀 : 4-3-3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공격진 : 누네스, 살라, 디아즈, 각포, 조타
미드필더진 : 카이세도, 매칼리스터, 소보슬라이, 티아구 알칸타라, 바세티치, 하비 엘리엇, 존스
수비진 : 로버트슨, 치미카스, 반 다이크, 코나테, 마팁, 고메즈, 아놀드, 필립스
골키퍼 : 알리송, 아드리안
정도인데, 확실히 알차게 잘 보강은 한 듯 해요. 그나마 변수가 있다면 미드필더진을 통째로 갈았기 때문에, 얼마나 새 전술에 잘 적응을 하느냐와
수비진의 뎁스가 아쉽다는 것 정도네요
첼시 : 4-2-3-1
여긴 워낙 유망주들을 대거 데려왔고, 누가 임대를 갈지 모르는 상황이라 주전이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공격진 : 잭슨, 브로야, 루카쿠
2선 : 무드릭, 스털링, 은큰쿠, 마두에케, 지예흐
3선 : 엔조, 라비아, 추쿠에메카, 안드레이 산투스, 갤러거
수비진 : 칠웰, 쿠쿠렐라, 바디아실, 포파나, 콜윌, 티아구 실바, 디사시, 제임스, 찰로바, 구스토, 마트센, 사르
골키퍼 : 케파, 산체스
현재로서 팀 구성은 이러한데..변수가 상당히 많은 구단인게 아직 처분이 안된 선수들도 많지만
잭슨, 은큰쿠, 안드레이 산투스, 디사시, 마트센, 구스토 처럼 프리미어 리그 자체가 처음인 선수들도 많고
전반적으로 나이들이 너무 어려서, 팀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마땅치 않다는 거네요.
거기다 은큰쿠, 포파나 등의 장기 부상 이슈도 있고, 제임스도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가 아니라는게 문제겠네요
댓글목록
Bluewha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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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보다는 리버풀이 무서울거 같네요
첼시는 모 아니면 도 일거 같고..
리버풀은 미드필더들이 통째로 바뀌었지만, 소보슬라이 빼고는 같은 리그 이적이고,
전반기동안 팀워크만 잘 맞춘다면, 왠지 후반기때는 휘몰아 칠거같은 느낌이네요
수비수들이 부상을 안당한다는 전제하에서지만..
23/24시즌 피 터질거 같습니다 ㅋㅋ
입덕한몽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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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매칼리스터, 카이세도는 같은 팀이었기에 호흡도 잘 맞을테고..
부재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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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버풀에서 맥알 카이세도 둘만 따로 놀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둘이 브라이튼에서 맞추던 대로 뛰게 되면
팀 전술 차원에선 오히려 독이 될수도..
거의 뭐 희망사항입니다ㅎ
펜과종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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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케파를 뮌헨에 보낼거 같던데... 브라이튼에서도 밀린 산체스를 주전으로 쓰진 않을 거고... 어쩌려는지 모르겠네요
Beeen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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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가 합류한 리버풀이 무섭긴하지만
여전히 센터백의 폼 저하에서 발원하는 수비불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 중원 뎁스 문제는 여전하기에 그 부분에서는 나름 위안(?)이 되긴하네요...
양팀 다 올해는 저희보단 불안요소가 많아서, 올해는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갈수록 무서워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