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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르테타의 코치로서 능력을 볼 수 있는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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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7-06 07:07 조회 1,849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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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가 뛰었던 유명한 바스크 유소년 클럽 안티구오코의 코치였던 로베르토 몬티엘은 말했습니다.  


"아르테타와 축구에 대해 한 시간만 이야기해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르디올라가 지도자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맨시티로 데려왔다는 것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미켈은 선수로서 뛰기 위해 태어났지만 사실은 감독이 되기 위해 태어났을 것입니다."


펩은 2012년부터 아르테타가 넘버 투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이죠. 하지만 그 전에 아르테타 감독의 말을 들어보세요: 아르테타가 말했습니다: 


"28살에 코치 배지를 달기로 결심했고, 아스널에 있을 때부터 시작했는데 아르센이 적극 지지해줬고 그 과정을 정말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서른 살이었을 때 펩이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 '내가 잉글랜드에 올지도 모르는데 내 수석코치가 되어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저는 아직 선수입니다! 아직 너무 이르다고...'라고 대답했죠. 제가 15살 때 만났어요. 바르셀로나에서 1군 선수가 되고 싶었던 제가 닮고 싶었던 사람이었고, 그때부터 관계를 쌓아갔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가 선수로 뛰고 있을 때 그가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었을 때 저에게 전화를 걸어 영국 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곤 했어요. '저런 팀을 상대로 어떻게 플레이할지...'라고 말하며 우리는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저에게 '잉글랜드에 있는 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이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에서 했던 일을 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는데, 당신의 도움과 지원,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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