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램스데일이 한 단어로 팀 동료를 이야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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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데 되게 재밌네요ㅎ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웃겼던 거 몇가지만 뽑아서 텍스트로 써봤습니다.
맷 터너 - 미국인 (소울리슼ㅋㅋㅋ)
벤 화이트 - 탄 피부 (이름 개긐ㅋㅋㅋ)
토마스 파티 - 춤
가브리엘 - 이빨
부카요 사카 - 스타보이
마틴 외데고르 - 엘 파치오
전에 램스데일이 피터 크라우치가 하는 팟캐스트에 나와서 외데고르는 다른 선수들이 물마시면서 쉴 때도 감독에게 가서 이야기한다며 (약간 알랑거린다는 뉘앙스) 아마 외데고르는 엄청 목이 마를거다 (parched)라고 놀려댔는데 그걸 엘 파치오라는 별명까지 만들었네요 ㅋㅋㅋㅋ
윌리엄 살리바 - 으어어어어 (웃으면서 그게 다에요 정말로)
롭 홀딩 - 접착제 (모두를 뭉치게 해주니까)
그라니트 쟈카 - 마피아
올렉산드르 진첸코 - 크레이지
댓글목록
Wengeriz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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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티아를 마이 스키퍼라 부르네요 오~~
보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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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이 주전급이 아닌데 주장단 후보에 거론됐던 게 라커룸에서 영향력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후보로 나와도 불만 없이 열심히 뛰어주고 선수들 독려해주고… 벵거의 마지막 유산으로서 참 고마운 선수인데 축구를 쫌만 잘했더라면…ㅠㅠ
Lululem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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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홀딩 부분에서 살짝 감동 왔습니다
다큐에서도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주위 선수들 격려 잘해주고 할거 같은 선수에요
원이아부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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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폼 올라와서 그래 우리 수비진의 기둥은 너밖에 없다 생각했을때 바로 십자인대 부상당해서 커리어 제대로 꼬였죠.
래시포드 이샛키 ㅠㅜ
Henry1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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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오어 낫씽에서도,
계속 웃는 모습으로 촬영했고,
멘트 중에 기억남는게, 축구를 하면서 돈까지 받는데 행복하지 않을수가 있냐고.
역시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