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머슨 "카이세도가 그렇게 비싸? 그럼 주급도 그렇게 주던가" > 게시판

제목은 어그로 끌려고 한 건 아니고 그가 말하는 뉘앙스를 담아서 의역했습니다 ㅎㅎ

저 주급이면 이적하고 싶겠네요 ㅋㅋ

와 주급상태 심각하긴하네요

저 주급이면 참..... 이적해야겠네요.

10만 파운드 계약만 해도 몇 배 상승인가요..ㄷㄷㄷㄷㄷ

mz식 이적 요청들도 어이없긴 하지만. 너무 구단들이 양아치같이 값을 부르는 대가 라고도 생각합니다.

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저 주급을 받는 선수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

성명문 낼만 했네..

카이세도의 주급은 정확히 3500 파운드로 알려져있는데요. 대략 영국 내 대기업 부장 연봉의 두배 수준 밖에 안됩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국 내 대기업 부장이 주급 1800파운드 정도밖에 못 받나요 ??;;;;

천자릿수 주급은 처음보네요 ;;

브라이튼이 셀링놀이 맛좀 보더니 거상코스프레하는거 같은데, 저러다 나락떨어지는거 한순간

Caicedo가 BHA와 계약했을 때는 아직 유망주 수준에 가까운 10대 선수였으니 BHA가 큰 클럽이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저 정도 금액이 이상한 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