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스 부상 당했을 때 은케티아로는 안된다고 하셨던 분들(저 포함) > 게시판

제주스 은신은 신이 맞는거같은데.. 조신은 과연

저는 심지어 아르테타님 경질도 주장했습니다...
완전 이제 그냥 입 닫고 있으려구요...

아르테타 재앙 드립치면서 경질 외쳤었고,
에디 14번 주는거 불경스럽다고 했었습니다.

회개해도 모자랍니다. 그냥 조용히 팬질...

그런 테타로 못살린 페페...페페가 모든 예외 선수의 욕받이를 다해준다면야...ㅇㅅㅈㅅ

페페는 테타님 픽이 아니라서 그런 걸로...

저는 여전히 제주스 였다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은케티아가 골은 넣고 있지만, 외데고르와의 케미나 박스근처에서의 영향력은 여전히 제주스가 낫다고 생각하네요. 뭔가 조금 아쉬워요.

퓨어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영향력은 제수스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포쳐로써의 능력은 앙케티아가 더 좋아보이는 착시가...

일단 스탯으로는 인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ㅋㅋ

물론 저도 주전은 당연히 제수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제수스가 부상당한 이후 오히려 외데고르의 경기 영향력은 늘어났죠. 저는 두 선수의 동선이 겹쳤다고 자주 느껴서..

제주스와 합이 정말 좋았던 건 마르티넬리죠~ 복합적인 이유겠지만 월드컵 전 폼을 회복하진 못하고 있는데 이게 제주스 부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아하..그렇군요. 저는 뭐랄까요 제주스랑 외데고르랑 생각이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느껴지는 움직임과 패스를 인상깊게 봐서요.
마르티넬리와 제주스의 합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