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BBC] 조르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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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바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1-31 19:20 조회 1,955회 댓글 7건본문
Gunners는 브라이튼이 Moises Caicedo에 대한 두 번의 입찰을 거부한 후 Jorginho에게 관심을 돌렸습니다.
브라이튼은 Caicedo가 판매용이 아니며 에콰도르 미드필더가 오후 11시 마감 이후에도 클럽에 남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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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옵션 넣었을 것같은데 그 옵션을 넣을 정도로 팀이 좋게 변했다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선수와 딜을 떠나서 정말이지 길었던 터널의 끝을 지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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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earlessGunners님의 댓글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이세도는 첼시에 안보내는 한 오케이입니다.
Ødegaard님의 댓글
Ødega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르지뉴 잘하자
Wengerized님의 댓글
Wengeriz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없는 말이지만 굳이 말을 만들어보자면, 영입에는 기존의 B11보다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는 '질적 보강'과 숫자가 부족한 포지션의 스쿼드 멤버를 영입해서 시즌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수적 보강'으로 분류할 수 있겠죠.
승점뿐만 아니라 경기력에서도 사실상 리그 선두를 달리는 현상황에, (언제든 좋은 선수, 이른바 high profile player를 영입하는건 환영할 일이지만) 수적 보강을 했다고 해서 실패로 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파티가 아웃되서 조르지뉴가 땜빵을 서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사실 로콩가만큼이나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일거라 보지만ㅠㅠ
다만 진첸코의 활용이나 상대 맞춤 전술로 보완은 할 수 있을테죠.
결과적으로 이적 시장 초반에 그전부터 주시했던 브라질 다닐루를 노팅엄에 가게 내버려둔게 많이 아쉽습니다. 엘네니의 아웃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스쿼드 멤버로는 신체능력 하락세인 노장보다야 복권을 긁을 수 있는, 활동범위 넓은 어린수가 더 가치가 있는데...
아쉬움이 남는 겨울 window니만큼 남은 후반기 잘 지켜내고...!
근 20년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한 뒤 여름에 제대로 야망과 비전을 선포해야겠지요. 며칠 동안 곤두서 계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D
SlowFlow님의 댓글의 댓글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다닐루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을 하는데, 분명 여름에 관심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브라질 리그 도중이라 겨울에나 움직일거라 해서 계속 주시하지 않을까 했는데 뜬금 노팅엄행이 떠서 좀 놀랐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더욱 아쉽습니다.
도토리님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찮네요
백업이 필요하다는걸 명확하게 하고
오버페이 안한다
패닉바이 안한다
좋습니다
여름에 라이스 딜 가능성이 남아있네요
Jensen님의 댓글
Jens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M 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계약기간 겨우 반년 남은 선수를...
saint님의 댓글
sai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스날 넘어오면서 계약기간이 1년 연장되었고 매물이 없는 시장에서 급하게 백업 미드필더 영입하는거라 좀 비싸게 샀다 생각합니다. 근데 10m 미만으로는 첼시가 보내주질 않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