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조르지뉴에 대한 문의 > 게시판

같은 소식 전하려 했는데 먼저 올려주셔서 삭제했습니다!

참고로 첼시는 130M으로 엔조 영입에 근접했다고 하네요..ㅎㄷㄷ

헉 삭제까지 ㅠㅠ
130M 미쳤네요 ㅋㅋㅋㅋ

카이세도 딜은 이번에는 현실적으로 무망하고, 냉정하게 미드필드진의 수적 보강을 기준으로 즉전감 로테이션 멤버만 와도 성공적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말씀드렸지만...

그럼에도 첼시가 엔조를 그 금액에 데려오고, 우리는 조르지뉴를 빼온다면 그거대로 마상이랄까.  자존심이 상하는 모양새가 될것 같긴 합니다..ㅋ

에두가 팬들 길들이기를 하는건가?..싶기도 하다가..
그래도 로콩가 보다는 단기 땜빵으로 나으려나 싶기도

아니면 브라이튼 측을 긴장시키는 연막..?

브라이튼은 근데 안팔아도 그만인 입장이라서..

지금 동시다발적으로 조르지뉴 접근 이야기가 터져나오고 있네요...

그와 함께 오나나 이야기도 나오는 중입니다..

차라리 오나나가..

1. 엄청 대단한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페페의 이적료 기록을 깨고 싶지는 않아한다

2. 첼시에서 어이없는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는이상 파티의 백업이라는 관점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계가 뚜렷하지만 로콩가보다 낫다고 보는데요

괜찮지 않나요ㅎ

주전이라면 ??겠지만
로테 백업으로는 충분할거 같은데

아스날 탈압박 시스템 잘 터득시키면 쏠쏠하게 쓸만하지 않을까요?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맨시티 칸셀루 건도 그렇고 카이세도이든 조르지뉴든 파티 백업만 해결되면 정말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해 같은데

감정적으로는 솔직히 첼시에게 줍줍하는 느낌이라 좀 모양도 빠지고, 윌리안 다루 생각도 나고..
카이세도 이야기하다가 확실히 김 새는 느낌입니다만,

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알짜배기 영입이될 것 같습니다 (첼시가 막 30m 이딴 거 요구하지 않는 이상..)
어차피 백업 구하는건데 조르지뉴 정도면 아주 괜찮죠. 주장단이라 멘탈이나 리더십도 좋아서 라커룸에도 좋은 영향일 겁니다.
위닝 멘탈리티도 있고... PK도 잘 차고(?) 휴...

조르지뉴 줍고 라이스 가죠..!

아주 괜찮게 봅니다~백업 자원으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첼시 쩌리들 그만 샀으면 하는데..
카이세도가 정 안되면 뎁스상으로라도 1명이 필요하긴 해서 ㅠㅠ

조르지뉴를 정말 싸게 데려오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쉐필드의 산데르 베르게 같은 선수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첼시가 순순히 줄까요..?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슬슬 약올리다가 딱 안보내서 이적시장 망치게하기 딱 좋은데.....

의외로 긍정적인 의견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원하는 이적료가 20m이라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첼시는 구단 이름조차 역사속으로 사라지길 앙망합니다.

장단점이 뚜렷하고 남아있는 계약기간, 나이 감안했을때 20m이면 두번 다시 말할 필요 없을거 같은데요. 그냥 다른 선수 알아봐야죠.

어디 짬처리를 할려고..

백업이라도 반대입니다..ㅠ

루머대로 15-20m이면 이건 미친 짓이죠. 무드릭, 엔조, 펠릭스 영입 도와주는 셈

임대 또는 5m정도의 이적료라면 괜찮을텐데

91년생에 계약 6개월 남은 경쟁팀의 애매한 선수를
20M에 산다??
이건 아니죠. 절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