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ㅎㅎ > 게시판

뉴캐슬 전 명단에 포함될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주말에 u21 경기있던데 천천히 감각 찾고 왔으면

폼을 빨리 되찾아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올시즌 스미스 로우 보기 힘드내요

부상 때문인지 생각보다 성장이 더디기도 하고..
좀 아쉽네요 ㅠㅠ

성장통이라고 했으니.. 서서히 부상빈도가 줄어들기를

지난 시즌 중반까지는 벤치에서 나와 출전시간 대비 굉장히 많은 필드골을 넣어주면서 사실상 팀 캐리했고 (리그 10골)

이후엔 마티넬리+부상 때문에 많이 나오질 못했으니 성장이 지체됐다는 말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원래 1군 데뷔 자체를 대부분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가 레귤러급까지 올라왔으니 오히려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지..아직 겨우 22세에요~

개인적으로 LWF가 메인인 무드릭 영입을 원하는 게 기정사실인 상황에서 아르테타가 10번까지 준 ESR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처음 터진 포지션은 지금 외데고르 자리이긴한데.. 수비가담도 적극적인 편이라 장기적으론 지금 쟈카 자리인 메짤라로 키워보려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사카, 마르티넬리와 함께 아스날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 생각했던 선수였는데 ㅠㅠ
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너무 기쁘네요 !!

사카와 마르티넬리가 너무 커버리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스미스로우에게도 너무 큰 기대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무드릭하고 스미스 로우 돌아오면 진정한 의미의 더블 스쿼드 완성이네요...


마르티넬리(무드릭)-------제주스(은케티아)--------사카(넬슨)
-----------쟈카(스미스로우)---------외데고르(비에이라)-------
--------------------------파티(엘네니)-----------------------------
진첸코(티어니)--마갈량(홀딩)---살리바---화이트(토미야스, 세드릭)
----------------------------램스데일(터너)

이정도면 따로 나와도 유로파권은 노려볼만한 2군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