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소식들 (무드릭, 무사 디아비, 페드로 네투, 틸레망스)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이런 저런 소식들 (무드릭, 무사 디아비, 페드로 네투, 틸레망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1-27 15:26 조회 3,285회 댓글 10건

본문

무드릭


21살의 우크라이나 네이마르라는 무드릭에 대한 뉴스입니다. 샤흐타르는 원래 9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4000만 파운드에도 이적을 허락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무드릭은 우크라이나 팀 동료인 진첸코와 함께 뛴다는 점에서 아스날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드릭은 스포츠 아레나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에 대해서 책정된 이적료를 알았을 떄 저는 놀란 정도가 아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샤흐타르와는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샤흐타르를 위해서 제 모든 것을 쏟아부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모든 축구 선수들은 최고의 팀에서 뛰고 싶은 욕망이 있고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탑클럽들이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1억 유로에 사지 않을 거라는 점입니다. 제가 화가 났다는 것을 숨기지 않을게요. 1억 유로라는 이적료는 제가 최고의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저의 꿈이 완벽히 살해당한 건 아니지만 상처를 입은 건 맞아요. 확실하다구요" 


무사 디아비


지난 여름부터 이적 링크가 있던 레버쿠젠의 윙어이자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 무사 디아비와의 링크가 다시 나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에 출장해 13골 12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로마노에 따르면 디아비는 하피냐를 놓친 뒤부터 계속 아스날의 영입 리스트에 있었습니다. 맨유도 이 선수에 관심을 가지고 영입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그를 이적불가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재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드로 네투


아스날의 영입 리스트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차지하고 있는 것은 페드로 네투라고 로마노가 말했습니다. 특히 아르테타가 그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울브스가 5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기에 어려운 협상이 예상되며 아직 공식적인 제안도 없다고 합니다. 


틸레망스


틸레망스를 노리는 클럽은 현재 아스날, 리버풀, 맨유 같은 프리미어 리그 클럽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틸레망스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되고 1월 1일부터는 보스만 룰에 따라서 클럽들과 협상에 나설 수 있습니다. CBS의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틸레망스는 이미 아스날로 이적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스날로부터의 공식적 영입제안은 없었다고 합니다. 


유누스 무사


9살때부터 아스날 유스에서 뛰다가 2019년 발렌시아로 이적한 뒤 기량이 만개하고 있는 유누스 무사. 18세 이하 대표팀까지는 꾸준히 잉글랜드에서 뛰다가 갑자기 미국 대표팀을 선택했고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미국 대표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2022 골든보이 후보에도 선정됐었습니다. 


잉글랜드와 미국 경기 이후에는 유스에서 같이 뛰었던 사카와 유니폼을 교환하면서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네요. 사진에는 유누스 무사의 코멘트도 달려 있었습니다.


"헤일 엔드에서의 시간은 이미 몇년이 지난 과거의 얘기가 됐지만 그래도 축구계에서 제일 큰 무대에서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되서 감사함을 느낀다." 


Yunus Musah (right) of USMNT and Bukayo Saka (left) swapped shirts after Friday's World Cup game ended 0-0 between England and USA in Qatar 





추천1

댓글목록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드릭 좋아요.

잠재성도 대단하고 나이도 어리고
스타일 자체도 잉글랜드에서 잘 통할거 같고
가격도 4천만 정도면 충분히 투자해볼만한 금액이라고 봅니다.

치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벤제이콥스는 샤흐타르가 공개적으로 달라는건 100m유로, 속에서 내부적으로 오가는얘긴 65m유로선이라는 썰을 풀긴했는데 65도 좀… 저정도면 확실히 사카 말티 수준 선수로 봐야 지를 금액인데 우크라이나 리그 출신이 과연 그 수준이 맞는지가 의문이네요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기는 거의 못봤지만 무드릭은 천장이 더 높은 선수처럼 보이긴합니다. 동기부여도 확실한 것 같고 캐릭터가 있는 것 같아요.
40m 정도면 적당한 것 같은데 샤흐타르가 저 가격에는 절대 안 줄 분위기네요..

네투는 저도 반대입니다. 유리몸은 제발 이제 그만...ㅜㅜ

틸레망스 FA+오른쪽 윙포에 욕심을 좀 더 부리자면 파티와 경쟁 가능한 6번 영입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요.. 다닐루 긁어보자니 검증이 안되었고,
브라이튼의 맥알리스터나 카세이도 같은 선수면 딱 일것 같은데... 월드컵에서 좋은 원석 하나 발견하면 좋겠네요.

Legalit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무드릭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네요.
반대편 사카가 스프린트가 장점이 아닌만큼 반대편에는 스프린트가 되는 자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마르티넬리가 그 롤을 엄청 잘 수행하고 있는데
그게 너무나 중요한 활용 가치가 있는 데 현 스쿼드에서는 로테이션도 힘들고 엥간한 피지컬로는 힘든 역할이라 보거든요.

저런 자원은 또 중간이 잘 없다고 생각해서 애--매한 자원 사올바엔 확실한 자원으로 데리고 와서 경쟁시키는게 맞다고봅니다.
뭐 실패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공 달고 스프린트 할수있는 자원이 진짜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Total 2,587건 54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6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 01-16
126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1-16
1260 아스날
2001년 오늘 댓글3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1-16
125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01-16
125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16
125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2 01-16
1256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1-16
125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1 01-16
125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1 01-16
1253 아스날
EPL 우승확률 댓글13
no_profile 아스낫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2 1 01-16
125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3 2 01-16
125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7 0 01-16
1250 아스날 no_profile 낭만오리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0 01-16
1249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 01-16
124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1-16
124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4 01-16
1246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30 0 01-16
1245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6 0 01-15
1244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 01-14
1243 아스날 no_profile MartinØdegaard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6 0 01-14
124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1 01-14
1241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1 01-13
1240 아스날 no_profile 콧털의추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6 0 01-13
1239 아스날 no_profile 콧털의추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1-13
123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1-13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