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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외데고르 "우리가 경기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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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1-07 12:20 조회 1,910회 댓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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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승리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고 경기를 통제했어요." 


"우리가 경기 내내 지배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득점도 올렸죠. 우리가 박스를 보호한 모습과 그 이후 득점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가 공을 가지면 그걸 지켜낸 걸 보세요."


"이게 우리가 플레이하고 싶은 방식입니다. 원정에서 경기를 통제하고 더 지배적인 팀이 되는 것이요. (1974년 이후 처음으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거둔 3연승 이라고 묻자) 네 맞아요. 아스날에 와서 첼시 원정을 세번 뛰었는데 세번 다 이겼어요. 당연히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가야죠. 오늘 멋진 경기력이었고 팀과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나는맹구가싫어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나는맹구가싫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저도 축구보면서 그때만큼 화난적 없었어요.. 디에고 코스타.. 마이크 딘.. 무졸렬.. 양아치 삼형제들..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리뉴 시절이나 아자르한테 털리던 시절, 벵거 감독님 1000경기 대패 등 첼시한테 좋은 기억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전세가 많이 역전된 듯 하네요.. 홈에서도 살며시 눌러줍시다 ㅎㅎ

fredj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fred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세스크,흘랩,로시츠키 이후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에는 선수단 전체가 뛴다는 느낌을 받은 건 저 때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간간히 열정적인 선수들이 들어와도 뭐랄까 팀전체적인 축 가라앉은 분위기에 금방 동화되어버리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무기력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모든 선수들이 열정적인 게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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