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독점 - 에두에게 장기 재계약을 제시할 아스날 > 게시판

아스날은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가 이번 여름 뛰어난 성과를 올리자 그의 미래를 확실히 하고자 한다. 

44살의 에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동안 아주 효율적으로 움직였다. 진첸코와 제수스를 맨시티로 부터 데려왔으며 클럽에 필요없는 선수들을 차례로 방출하면서 주급규모를 줄였다. 아스날은 이런 이적 작업으로 크게 성적을 올려 11경기를 치른 지금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두는 이미 구단의 운영진으로서 명성이 높아지고 있고 구단 측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구단들이 에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아스날은 재계약을 제시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두개의 유럽 클럽이 에두에 대해서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아스날도 인지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런 유럽 클럽들의 관심이 '아주 흥미롭다'고 밝혔다. 

하지만 에두는 아스날에서 행복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계속 아스날에 헌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두의 이런 입장은 아스날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된다. 그들은 이미 겨울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계약은 아직 완전히 성사되지 않았다. 

아스날은 현재 월드컵 기간 동안 두바이에서 미니 프리 시즌을 갖는 계획을 확정하려 한다. 그들은 UAE에서 세번의 시합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