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재계약 오피셜 > 게시판

2020년 9월에 릴로부터 영입된 가비는 모든 대회 통틀어 81경기에 출전하면서 1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24살의 수비수는 계속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으며 득점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그는 지난 시즌 리그 5골을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 출신의 가비는 2021년 11월에 성인대표팀으로 차출됐지만 벤치에 머물렀습니다. 

가비는 그의 커리어를 브라질 산타 칸타리나 지역에 있는 아바이라는 클럽에서 시작했고 10대의 나이인 2017년 1월에 릴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리그앙 트로와와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크리오타이아에서는 국내컵과 리그 우승 더블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2월 릴에서 데뷔했습니다. 

에두

 "가비와 재계약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24살의 그는 아직도 어린 선수고 우리 미래의 일부입니다. 2020년에 아스날에 온 뒤 그는 아주 단단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아스날이 거두는 좋은 결과에 그가 보여주는 영향력을 누가 봐도 명백합니다."

"피치 안팎에서 그는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의 기여도나 소통이란 측면에서요. 우리는 가비가 더욱 성장해서 클럽의 중요한 일부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가비는 영입되고 나서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태도가 올바른 젊은 선수로 좋은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고 지난 두시즌 동안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였습니다."

"가비와 일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그는 클럽의 모두와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어서 기쁩니다.

마갈량이스

"재계약을 해서 무척 기쁩니다. 아스날은 엄청나게 큰 클럽이니까요. 그건 제 꿈이었고 오늘은 제 생애 최고의 날입니다. 계약을 연장해서 정말 기쁩니다."

"모든 경기에서 서포터들은 우리에게 힘을줍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 있는게 행복해요. 아스날은 저에게 집과 같습니다. 미래에 저는 아스날을 위해 경기를 이기고 싶고 아스날과 함께 트로피를 따고 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제 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