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월콧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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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래스 선수는 아니었고, 그래도 준수한 활약을 해준 월콧..
여러분은 월콧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계신가요?
댓글목록
구너양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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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에 가려진 또하나의 잔부상 발모남 만년유망주 느낌이 있긴 하지만서도 호감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아스날 말년에 포텐 좀 터지나 했는데 토트넘전에 v o 세레모니하고서 부상 길게 당하고서는 좀 있다가 나간거같은 ;
시한폭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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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게 독이 되어 아스날에 오는 시기가 너무 이른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당시의 아스날은 에미레이츠 투자로 돈없고 유망주 위주의 투자라서 그렇긴 했지만요.
사햄이나 그 외의 다른 중위권 팀에서 좀더 성장하고 빅팀으로 오는 것이 더 낫지 않았나 봅니다. 스피드, 드리블 등의 번뜩이는 모습은 보이지만, 그 외의 기본적인 스킬들이 아쉬운 적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팰에서 비에이라가 자하를 키우듯이 유망주부터 소년 가장으로 강하게 컸다면 베일처럼도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스날에 대한 애정과 챔스에서 바르샤를 2-1로 이겼을 때와 같은 좋은 기억의 순간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JoeyP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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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은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뛴 기간이 길어서 …
그래도 심성도 착하고 별 다른 트러블도 없었고
제가 서포팅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영입했던 선수라
내 새끼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죠
닭집전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도 웃으면서
V O 사인 날리던 것과 리버풀 4:4 어시스트,
칼링컵 결승 VS 첼시 전에서 감아차기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잭챔램젠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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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나이대 메시의 활약보다 훌륭하다고 벵거가 빨아주던 시절은 정말 잘했었는데... 드리블 이후 패스 슛 완벽하던
리그 초반 페이스가 있었죠 한 열경기?
그 이후로는 잘한적이
별로 없는...
첨부터 스트라이커로 키웠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아주 쬐금?
무엇보다 팀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정말 컸었죠
클럽에 대한 존중과 선수로서의 애티튜드 좋은
전형적인 프로페셔널이에요
퓨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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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늦게 시작하기도 했지만 노력이 게으른 선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코칭이 더 빡세게 이루어졌으면 기량적으로 더 나은 선수가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타일 상 부상이 많을 수 밖에 없기도 한데 꾸준함이 늘 아쉬웠습니다.
치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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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어요. 로시츠키와 월콧이 제 최애 둘이었는데… 착하고 팬서비스도 엄청 좋았어요. 한창 드디어 터졌나 할때 sign da ting 하면서 전세계 구너들이 재계약 바라던 시기도 있었고요. 결국 부상이 발목잡았던것 같아서 아쉬운 선수…
로비피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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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후반 즈음이었던가 한창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깔아차는 슈팅이 희한하게 잘 터지던 시절에는 그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5:3첼시전이었던가요 넘어졌는데 바로 일어나더니 냅다 달려들어가서 넣었던 장면에서의 근성 하나로 저는 좋게 기억을 합니다
갓벵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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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하게ㅜ좋은 기억? 유리몸인게 아쉬운 선수.
중간에 토트넘전인가 무릎부상으로 나갔다가 복귀해서
깨달음을 얻은거 같이 축구 잘해졌길래 터지나했는데. 결국 또 부상으로 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릴때 기대받던 재능에 비해 너무 스피드 침투 원툴로만 성장한 느낌. 그렇다고 골 결정력이 좋아서 침투 잘하고 골 마무리를 잘했던것도 아니고.
소각소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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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후반기 ~ 0809 전반기에 잉글랜드 언론에서 테오도나라고 호들갑 떨던 시절에 진짜 기대감 높았는데 그시즌 승격한 스토크 원정에서 어깨 탈구되더니 그다음부터 유리몸이 되서
커리어 내내 부상->복귀 후 폼 끌어올림->잘함->부상 무한 반복이라 아쉬웠었죠
Sun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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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앙리에 버금가게 성장 할 줄 알았으나... 부상도 부상이지만. 타고난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나, 기술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네요.
기대가 너무 커서 애증의 선수가 되었어요. 이후에 워낙 양아치들이 많아서.ㅋ 월콧의 애티튜드는 매우 매우 휼륭한 편으로 느껴집니다.
HARA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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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외모에 스피드 좋고.. 골결 괜찮고.. 근데 그게 다인 ㅊ친구ㅜ
축구 외적으로는 크게 잡음없이 성실한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근데 원톱병 가끔씩 도질 때도 있었던게 기억나고
SaintP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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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그 시절 아스날이란 팀을 나타내는 선수였죠....
늘 잘할거 같은데 부상입고 리셋되는....
소프트웨어가 안되는 2프로 부족한 선수...
하지만 또 애는 착해....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축구선수 여자친구를 유일하게 아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멜라니였나?? 둘이 결혼은 했나 모르겠네요-ㅎㅎ
김베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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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시즌 사인 다 띵 노래가 생각나네요. 실력은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성실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young02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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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 팀이었다면 더 나았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