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투헬과 결별 > 게시판

투헬이 열망해서 가봉맨 데려왔는데 ㅋㅋ

충격..
이 시국에 투헬을..?

위험하다곤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경질될줄은 몰랐네요
우리 만나고 자르던가 하지.,,

와.. 이건 너무한거 같은데요..

누굴 데려오려고 투헬을 자르는지 모르겠네요

와우....

이 미국 아재 정신나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챔스우승 시킨 감독 경질.
성격때문에 오래가진 못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생각없이 저지른거 같습니다.
게다가 아직도 미국스포츠판처럼 장기계약 하는거나 보면 유럽축구판을 아예 모르고 들어온거 같기도 하고요. 트레이드 거의 안되는데 뭐어쩌려고 저러나 싶음.

보드진이랑 원래 사이가 안좋았나 건수 잡자마자 잘라버리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첼시 뭔가 앞으로 예전같지 않을느낌

재작년 아르테타 한참 안좋을때 투헬감독으로 교체 해야 하나 했었는데.. 그 감독이 참 어이없게 날라가네요 ㅋㅋ

포터 루머가 가장 세게 나오네요..
근데 우리 이팀들하고 일정이 11/5 첼시, 11/8 브라이튼 카라바오 컵  ㅎㅎ  이렇네요..

엄청 빠르네요ㄷㄷ

역시 후임자를 염두에 두고 저지른 일이었네요.
흠 포터는 가만히만 있으면 시즌 끝나고 더 상위 티어 팀에서 모셔갈 것 같긴했는데 첼시 정도의 팀 공석과 타이밍이 맞긴 쉽지 않으니… 기회를 잡겠죠
다만 이런 경우가 언제나 그렇듯 전략가로서 뛰어난 것과 빅클럽의 매니져로서의 뛰어남은 별개인지라 한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브라이튼도 황당할 듯…

계속 눈엣가시처럼 맘에 안들었는데 뭔가 작은 계기 하나라도 터지기만 기다린거 같습니다
그렇지않고서야 누가 봐도 정말 말도 안되는 타이밍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