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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미드필더 0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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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9-02 07:49 조회 1,789회 댓글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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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드필더 0입의 임팩트 때문에 좋게 보낸 이적시장 분위기도 실망감으로 점철되는 느낌인데...ㅜㅜ

더글라스 루이즈 건에 관해선 빌라를 욕해야지 에두를 비난할 수는 없네요.


주전으로 쓰지도 않고 있는 선수를, 대체자도 (덴돈커) 이미 영입한 상태에서, 심지어 계약기간 1년도 안남아 곧 공짜로 보내야하는데 아스날이 25m이나 제안을 했다


이거 진짜 빌라가 그냥 작정하고 안보낸 건데... 


솔직히 이 상황에서 25m이면 완전 오버페이고, 저 정도면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에두도 안 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노렸던 거겠죠. 챔버스랑 에미 마르티네즈도 쿨거래 한 사이에...


엘네니가 원래 부상이 많은 선수도 아니고, 저는 엘네니 믿고 시즌 플랜 짠 것 자체에 대해선 만족스럽진 않으나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작년 시즌 말부터 엘네니 선발 나오고 7승 2패, 2패 중 하나는 롭홀딩 퇴장당한 북런던 더비.

백업 미드필더가 나와서 당시 챔스 경쟁권에 있던 라이벌 셋을 잡았어요 (첼시 원정, 맨유, 웨스트햄 원정) 이정도 기록이면 저는 충분히 신뢰를 줄 만하다고 생각돼서요.


이번 시즌은 월드컵 때문에 한달 하고도 반이 비어서 겨울 이적시장 까진 두달 남짓이 남았습니다. 이번 겨울엔 영입 무조건 하겠죠.

10월 일정이 완전 헬인데 어떻게든 버텨주길 바라는 수 밖에요. 로콩가를 백업으로 쓰면서 파티가 얼마나 출장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DM도 그렇지만 사카 백업이 없는게 마음에 걸립니다ㅠㅠ 비에이라 같은 선수가 빨리 자리를 잡아야할탠데.


빌라 원정가서 5:0 정도로 쳐발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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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시즌 저는 깔끔한 정리들로도 솔직히 꽤 만족스러운 이적시장입니다.
라카제트, 귀엥두지, 마브로파노스, 레노, 토레이라, 마리, 페페, 벨레린, 나일스... 누누랑 발로건은 잘 커서 돌아오면 되고 ㅋㅋㅋㅋ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생각해보면 여름 이적시장 들어오면서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선수들은 거의 다 내보냈네요ㅎㅎㅎ 임대가 좀 많긴하지만..!

이것도 이적시장 평가에 있어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죠. 저는 10점 만점에 8점 주렵니다. 미드필더나 RW 하나만 추가됐어도 10점 줬을탠데ㅠㅠ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9점! ㅋㅋㅋㅋ
솔직히 일정 빡빡하다 빡빡하다 하지만 유로파는 마르퀴뇨스 급들이 나와도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어린 친구들에게 더 기회주는게 좋을 수도 있단 생각도 들고요.
페페랑 벨레린 주급부담을 덜은 것만 해도 1년에 1000만 파운드가 넘는다고 생각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깔끔하게 정리됐다고 봐요 ㅎㅎㅎ

켄마스터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켄마스터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주급부담을 많이 줄이게 된 계기는 외질, 오바메양 쳐내면서 많이 정리가 됬엇는데 이번에도 깔끔하게 한 거 같아요.

루이즈 같은 경우는 팀(빌라) 이 이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인데 안 택한 거니까 바보 같은 거죠....

켄마스터즈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켄마스터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빌라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루이즈를 안 보내면서 덴돈커와 카마라를 영입한 것입니다. 사실 이 둘 도 제 느낌에 패닉 바이에 가깝고요.

이제 생각해봐야 하는건 삼비에게 기회가 간 만큼 그 기회들을 본인이 어떻게 잘 살리느냐가 관건이 되겠죠. 파비우 비에이라도 조만간에 뛸 거 같고요.

파티, 진첸코 부상보다도 엘네니가 제일 걸리네요. 최악의 경우인 시즌아웃이 아니길 빕니다.


아까도 쓰셨듯이 빌라 원정가서 가불기를 시전해야죠.

Lululem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ululem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는 자원 잘 활용해서 잘 버티길 바래야 겠네요!
제발 올해도 철강왕 자카 다치지 않고 잘 뛰길..
자카 까지 다쳐버리면 정말.. 노답일거같습니다

존잘존못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가 떴던 다닐루의 경우 팀에서 리그가 12월(월드컵 때문에 올해는 11월)에 끝나기 때문에 여름에 팔기 싫어했다던데

지난번 겨울 시장과 마찬가지로 팀이 잘해주면 아무 말 없고 아니면 왜 보강 안 했냐는 얘기가 나오겠죠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이번 시즌이 전반기가 짧긴 합니다.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월드컵이고 그 전에 9월 중순부터 A매치 기간도 있는지라... 정신없긴 하지만 예년과 달리 다음 영입기간 까지 실제적으로 두달만 버티면 되긴 하죠 ㅋㅋㅋ

치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벵감의 영향인지 에이스급을 못데려온게 아쉽긴한데 대신 말퀴 로콩가 기회 많이 갈테니 이 기회에 쭉쭉 성장하면 좋겠네요. 대신 에두는 이제 바베큐 사진 그만올리는걸로…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시즌 말미부터 그 고생을 했으면 주전급 3선은 꼭 영입할거라 생각했는데,
매물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이상하리 만치 이쪽은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네요.

막판에 다닐루나 더글라스 루이즈야
뭐 당장 있으면 좋고 없어도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하기에 딱히 아쉬울건 없는데,

유로파도 나가야되는 시즌에 5라운드 치루면서 벌써부터 이미 부상자가 속출하는 상황이라면
뎁스를 좀더 키웠어야 한다 싶고, 그게 꼭 완전 영입아니더라도 시간적으로 충분히 괜찮은 임대영입도
추진해볼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런쪽으로는 전혀 시도를 안해본건 많이 아쉽네요.

시즌 시작도 모처럼 환상적일만큼 좋고
추가적인 보강만 좀더 해보면 잘하면 우승권 다툼도 충분히 가능하거 같거든요.

다행히 육콩가가 제몫이상 해주고, 그외 추가적인 부상선수들만 더 안나와준다면 다행이겠지만
쉬운길 피해 굳이 어려운길 골라가는것 같아 아쉬운 느낌은 듭니다.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두를 포함해 클럽이 좀 안일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엘네니는 아무래도 장기 부상인거 같고,
두달만 버티면 된다지만 그 두달에 일정은 다 우겨넣어서 경기수가 딱히 줄어들진 않았거든요..
월드컵 전까지 18경기더군요 (리그 11 + 유로파 6 + 리그컵 1)

전 지난시즌 챔스 진출 실패 요인에 풀백과 수미 뎁스에서 무너졌다고 보는데
풀백은 진첸코의 영입과 화이트의 나쁘진 않은 활약으로 레벨업 됐지만 3선은 그대로 입니다.

일단 1년+@ 엘네니를 믿고 가는 플랜 자체는 나쁘게 생각 안했어요
엘네니의 단점은 명확하지만 저는 그래도 엘네니 정도면 백업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 엘네니가 장기간 아웃 당했고 우리의 1옵션인 파티도 언제나처럼 누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팀의 좋은 폼을 유지하려면 무조건 영입이 있었어야 했다고봐요

다닐루나 더루 영입을 못한 것을 질책하고 싶진 않습니다. 어려운 상황이고 시간도 없고 빌라의 이상한 버티기 땡깡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한두명의 매물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시간이 없었던만큼 다방면으로 알아봐야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완전이적은 아니더라도 임대 딜이라도 어떻게든 알아봐서 성사 시켜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데려와서 무조건 적응 잘해서 좋은 활약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럼에도 추진했어야하지 않았나...
이번 3선 0입 선택으로 전 많은 어려움이 딸려올꺼라고 예상됩니다.

팀이 현재 성적이 좋으니깐 많이 아쉽네요
오히려 현재 6~10위 하고 있으면 이런 생각도 안들고 그냥 그려려니 했을꺼 같긴해요ㅎㅎ

슈퍼조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특히 그동안 시간이 모자랐던것도 아닌데 왜 데드라인에 이르러서까지 선수2명에만 매달린건지...
에두 부임이래 이부분은 많이 갑갑한 느낌입니다.

세바요스나 외데의 전례도 있고 완전영입이 부담스러운면 한시즌 정도
임대영입 줍줍해서라도 재미볼 여지는 충분히 있었던 시즌이라 보는데
이부분이 많이 아쉽구요.

사실 육콩가는 그렇게 큰기대는 안되고 오히려
흰둥이 올려쓰고 토미야스 주전쓰는 쪽이 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물리적으로 시간 없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엘네니 부상 컨펌이 난게 결국 3,4일 전 밖에 되질 않아서 ㅠㅠ
물론 저도 멜루 임대도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또 다른 브라질리안 ㅋㅋㅋㅋㅋㅋ)
아쉬운 느낌은 있지만 뭐 이해는 되는 선상인 것 같습니다

응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버풀의 멜루 임대도 그렇지만
첼시의 자카리아 임대에 깜짝 놀랐어요
전혀 생각도 못했던 방향인데..
유베에서는 메짤라로 나오느라 못했다고 생각해서 좋은 딜인거 같습니다

다루의 풀네임에 가브리엘이 들어가더군요ㅋㅋ
왔으면 가브리엘 4천사 완성할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자카리아는 좀 믿음이 안 가긴 하더라구요 잘할려나...
가브리엘 4총사는 진짜 웃기네욬ㅋㅋㅋㅋ
사실 모 이게 다 결과론적인 얘기라서
지금 제수스가 잘하니까 그냥 사람들이 다 에두 칭찬하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오바메양 보내고도 스트라이커 영입도 없었고...
누군가가 그것 때문에 챔스 못간거야 하면 뭐 딱히 반박도 못해서
앞으로 그냥 결과를 보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엘네니 멀쩡했을 때도 저 포지션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글은 저렇게 썼지만 당연히 아쉽기는 저도 마찬가지고요 ㅠㅠ

탑4 그 이상을 노리려면 엘네니 이상의 백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엘네니를 믿고 간 것에 대해서는 만족은 아니어도 일단 이해 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는데...  이적시장 마감 전 갑자기 부상을 당했고, 아마 얼마나 심각한지 파악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겠죠.

지난 몇번의 이적시장을 보면 에두 아르테타는 평소 리스트업 해둔 선수들이 있고, 지금과 같은 돌발상황에도 그 리스트 밖의 선수들을 패닉바이하길 꺼려하는 듯 해보입니다.

어쨌든 이적시장 막판에 노력을 한 것은 분명하고, 다만 말씀하신대로 좀 더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수는 없었는가 하는 부분은.. 결국 저런 영입기조의 단점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저런 답답함이 장기적으로 보면 팀에 도움이 되는 스탠스라고 볼 수도 있죠. 그게 이번 시즌 결과로 어느정도 증명되고 있다고 생각은 해서... 종합적으로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도 썼는데 잉여자원들 다 쳐내고 스쿼드 정리한 건 칭찬 받아야할 부분 같습니다)

응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전 사실 그런 영입기조때매 다닐루가 아니라면 임대 딜이 이뤄지길 바랬어요ㅎㅎ
겨울에 다닐루 영입하길 바래봅니다!

Lululemo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ululem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첸코가 있으니 버틸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정말 아르테타가 원하는 선수 / 현 아스날 팀에 적합한 선수가 마땅히 없어서
괜히 급하게 영입/임대로 데려와서 주급루팡 할까봐 그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ASNL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쉽지만 워낙 시간이 없었죠 ;; 아예 시도를 안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빌라는 내줄만한 상황인 것 같은데 ;;
아무튼 로콩가 진첸코와 쟈카로 어떻게든 버텨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도 두 경기 이후 돌아오긴 합니다~ 완전히 간 건 아니에요 ㅎㅎㅎㅎ ㅠㅠ 그래도 시즌 30경기는 뛰어줄 선수라..

Hulkoppa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ulkop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치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이라 아무나 영입/임대하는건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전술적 이해도가 적당히 있으면서 즉전감이면서 붙박이 주전은 아니면서 잉글랜드 무대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 않으면서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 2-3일 안에 모든 작업이 가능했던 선수?
찾기 어려웠을거라 생각하네요. 찾았더라도 시장 막바지에 그런 선수를 넘겨줄 팀도 많지 않았을 겁니다.
이번 이적 시장 기조가 플랜대로 하자 였던거 같은데 인생이 항상 플랜대로 되는건 아니죠. 이제부턴 이런 상황에서의 아르테타의 역량을 한번 지켜보면 될거 같네요. 팀도 성장하지만 아르테타도 성장하는 감독이기에 오히려 더 큰걸 얻게 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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