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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풀럼전 프리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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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8-27 11:42 조회 1,060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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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뉴스와 부상소식에 대해서


모든 선수가 이번주에 훈련을 했고 모두 몸상태가 좋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선수들이 출전가능상태입니다. 한 명의 예외는 리스 넬슨입니다. 몇주간 부상상태였죠. 


본머스 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 무엇인지


플레이방식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방식 그리고 당연히 승점을 따낸 거죠. 연승유지도 좋았습니다. 


지난 시즌의 시작과 비교했을 때 차이점은


지난 시즌 초반에 우리가 기용할 수 있었던 선수와 지금 우리가 기용할 수 있는 선수가 다릅니다. 다른 때였고 1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1년 전과 같이 아스날에서 뛰는 선수들이 있는데 제가 선수들의 발전에 대해서 예시를 보여드릴 수도 있어요. 현재 그들이 자리한 곳은 전혀 다른 시나리오입니다. 우리는 좋은 모멘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자신감도 높습니다. 이걸 이어가죠. 


풀럼전에서 에상하는 건


아주 어려운 경기일 겁니다. 그들은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정말 굉장히 잘했죠.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단 한경기도 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아주 어려운 팀들과 상대를 했음에도요. 그들은 칭찬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거에요. 


미트로비치에 대해서


지난 시즌 그는 리그에서만 43득점을 했습니다. 그는 이미 이번 시즌에도 3득점이나 했습니다. 그래서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풀럼의 선수들 중 가장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페가 떠난 것에 대해


그가 클럽에 온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그가 굉장히 좋았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그는 출전시간으로 따지면 팀에 그렇게 많이 기여를 하지는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를 위해서 그가 떠나도록 허락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우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출전시간이 필요했고 플레이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확고했고 이게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팀 분위기에 대해서


분위기 좋아요. 에너지도 좋고요. 선수들은 이번주에도 훈련장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이걸 좋은 퍼포먼스로 연결시키고 이길 권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유로파 리그 목표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가 참여하는 모든 대회에서 열심히 해야하고 우승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한걸음씩 나아 갈거고 상대팀이 정해지면 그에 맞춰서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해야겠죠. 


FFP에 대해서


우리는 룰을 준수하고 있고 UEFA로 부터는 들은 얘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규정에 대해서 아주 철저하게 준수해왔으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 이에 따르는 제약, 그리고 일들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적시장에 대해서는) 그래서 뭐 딱히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감독으로서 프리미어 리그 100번째 경기에 대해서


지금 알았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아스날에서 감독을 하면서 100경기에 도달하는 건 굉장한 특권이고 저는 우리가 앞으로도 더 오래 이걸 이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쁨과 승리를 가져오기도 원하고요. 


벨레린에 대해서


아직도 몇명 선수들과는 미래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리그 100경기를 치르면서 배운 것은


제가 이길 떄 혹은 질때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고 혹은 어려운지요! 특히 그거요. 그리고 이제 돌아보면서 과정과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났는지 분석해보면 과정에서 내렸던 모든 결정들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꾸준함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고 자신이 믿는 것에 확고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에 사건들은 일어나니까요. 


프로젝트에 대해서 의심한 적이 있는지


우리는 인간이고 의심을 하죠. 특히나 축구경기에서 질 때는 말이에요. 상황이 발생하고 우리가 이길 만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이길 방법을 도저히 못 찾을 때 결국 그것에 적응하는 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끔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결국에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왜냐하면 그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니까요. 특히나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거고 다음으로는 팬들과 클럽의 모든 사람들에겠죠. 그게 우리가 항상 하려고 하는 일입니다. 


한주에 두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한 준비는


전에는 절대 볼 수 없는 시즌이죠. 단지 한 주에 2,3경기를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뿐만 아니라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그게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우리는 모릅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봐야해요. 이것에 대한 준비와 조직은 지금 되고 있습니다. 


제수스의 경기력과 오바메양의 첼시 이적설에 대해서 


가비에 대해서 우리는 그가 클럽에 적응을 한 방식이 당연히 너무나도 기쁩니다. 그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나 그가 클럽에 가져오는 것들에 대해서도요. 아우바에 대해서는 그게 그의 미래이며 그가 어떤 결정을 하던 행운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그와 커피 한 잔 할 건지


보통 우리는 선수들과 커피 한 잔을 하진 않아요. 


페페의 이적료가 그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니코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는 이적료에 대한 책임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는 모든 걸 다 시도했어요. 그의 태도는 정말 좋았습니다. 만약 르를 만나본다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우리는 결국에 경기장 위에서 결정을 내리고 선택을 해야만 했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가 내린 결정이 그가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에 영향을 미치긴 했습니다. 


이게 그의 아스날에서의 마지막인지에 대해서


그는 출전시간이 필요했고 출전에 굶주려 있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이것에 대해서 아주 여러번 얘기했고 저는 이걸 보장해 줄수는 없었죠. 어떤 단계에 가서 이런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좌절이 찾아오고 결국 퍼포먼스 레벨은 우리가 원하는 것과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에요. 


이번 시즌 아스날이 많은 영입을 하고도 챔스티켓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실패가 될지


저는 이게 주전급 선수를 6,7.8명씩 영입한 모든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에게 유효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거죠. 어떤게 실패일까? 우리는 매주마다 퍼포먼스는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시작이 좋았고 다음 경기에 집중할 뿐입니다. 


페페의 영입과 임대 보내기로 선수영입에 대해서 배운 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클럽과 그 누구든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한 사람 그리고 과거에 그 결정에 참여했던 사람은 언제나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었겠죠. 왜냐하면 우리는 믿음이 있고 그들도 당시에는 시장상황상 데려올 수 있고 팀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최선의 선수라는 믿음이 있었을 테니까요. 가끔은 그게 쉬운 일이 아니고 이런 예시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죠. 다른 클럽들도 최고 중의 최고 선수를 영입했지만 결국 결과는 좋지 못하기도 해요. 축구는 아주 복잡한 산업입니다. 우리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그들은 기계가 아니고 인간입니다. 그들이 잠재력의 끝까지 보여주려면 모든 요소가 다 만족되야 하는 거에요.


유로파 리그 상대팀들을 봤는지 또 그 중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는지


어쩔 수 없이 보게되죠. 이동거리도 보게되고 경기들이 어떤 주에 치러지는지도 보게되고 뭐가 더 낫고 뭐가 더 나쁠까도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가 생각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 않아요. 그냥 운인거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봅시다. 


페페의 빈자리를 영입으로 메울 것인지


만약에 우리가 가진 플랜을 실행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 겁니다. 우리의 계획에서 페페 임대는 벌어질 수 있는 일이었죠. 그 뒤는 현실인거고 우리는 지난 두 달 동안 우리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 준비를 해왔어요. 그게 가능할 지는 앞으로 지켜보죠. 


페페의 빈자리가 메워지지 않아도 스쿼드에 만족하는 지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일을 처리했습니다. 이적시장 초반에는 방출을 하기 전에 재빠르게 이적을 성사시켰습니다. 그 후로는 다른 일을 했죠. 선수들을 보내줬고 그래서 이제 영입이 가능해 졌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보장되는 건 없어요. 선수들이 아직 여기에 있으니까요. 제가 한 가지 보장할 수 있는 건 영입시장이 닫히는 바로 그 날 저는 세계 최고의 팀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고 저는 그들에게 최고를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할 겁니다. 


영입시장의 마지막 주가 '미쳐 돌아갈' 것인지


영입되는 선수들과 팀이 그들을 위해 쓰는 돈, 그리고 그들이 이미 보유한 스쿼드의 레벨과 그들이 거기에 더하는 선수들을 보세요. 이건 제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입니다. 어제 이미 몇 건의 이적이 진행 된 걸 봤는데 마지막 주에도 또 일어날 영입들이 있죠. 그래서 마지막 주는 정말 파워풀할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 리그가 역대 최고의 이적료 지출에 가까워 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영입이 점점 더 어려워 지는지


네. 하지만 이 리그가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대한 기록도 있습니다. 그건 역대 최고라고 봅니다. 어떤 일을 쟁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승점을 보세요. 프리미어 리그에서 이런 적이 없었어요. 그게 기준입니다. 기준은 모든 프리미어 리그 팀들에게 너무 올라가 버렸고 첫 몇 경기에 이미 놀라운 결과들과 퍼포먼스들이 나왔습니다. 


아스날이 목요일에 유로파 치르고 일요일에 리그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서, 스쿼드가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


우리가 바라는 게 그겁니다. 당연히 우리가 통제하지 못하는 몇가지 일들이 있죠. 부상이나 출장정지. 과거에 우리도 겪은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우리가 보여주는 퍼포먼스 레벨을 유지해야 하고 3일마다 그걸 보여주길 요구받을 겁니다. 그게 아스날 같은 클럽에 있으면 원하는 바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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