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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본머스전 프리 매치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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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8-20 02:14 조회 548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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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뉴스에 대해


모두가 건강합니다. 이미 보셨듯이 세드릭, 파비우, 에밀은 모두 U-21 경기를 뛰었고 몸상태가 좋아 보였습니다. 이번주 내내 우리와 같이 훈련을 했고 그들은 모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스쿼드의 자신감에 대해서


승리를 하고 지금 우리가 플레이하는 것처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겨우 두경기일 뿐이에요. 우리는 전체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우리가 해야 하는 일과 발전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좋은 경기력에 취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두경기일 뿐이에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직 시즌 전체를 플레이 해야해요. 우린 그런 점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으로서 이뤄내야 하는 발전을 예민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를 더 잘 마무리 하고 더 잘 플레이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 그게 우리 모두의 이번주 내내 목표였습니다. 


본머스가 가져올 도전에 대해서


굉장히 까다로운 경기가 될겁니다. 본머스에는 아주 아주 많이 가봤습니다.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고 있어요. 정신 없는 분위기를 예상합니다. 본머스는 지난 시즌 정말 잘했고 팀은 이기는 것에 익숙해요. 이번 시즌 출발도 잘했어요. 스콧 파커를 아주 아주 잘 압니다. 우리에게 아주 까다로운 경기를 만들거에요. 


본머스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스콧이 매니저로서 가져온 것과 본머스 원래 플레이 스타일이 적절히 섞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콧은 팀을 긍정적 방향으로 진화시켰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고 명확한 정체성 또한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것들을 어떤 팀과 싸우더라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은 인정받아야 합니다. 


스콧 파커의 감독철학에 대해


아주 좋아요. 저는 선수로서 그와 그의 캐릭터를 언제나 좋아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도 스콧을 아주 잘알고 있고 그래서 그가 감독으로 잘하는 걸 보면 행복합니다. 그가 스스로를 내보이는 방식이나 그가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을 봅시다. 저는 스콧 파커와 같이 본인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명확한 감독들이 있는게 축구계 전체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행운을 빕니다. 내일만 빼고요!


파커의 패션 센스에 대해서


선수 때도 그랬어요. 그는 스스로를 내보이는 것을 아주 잘합니다. 


가브리엘 제수스에 대해서


제가 제수스랑 일할 때랑 지금을 비교하면 제일 달라진 것은 그의 성숙함일 겁니다. 몇년이 지났고 몇개의 경험들이 있었고 기자분이 말했던 것처럼 언어능력도 더 올라갔겠죠. 제수스는 아스날에서 다른 역할을 맡고 있고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겁니다. 그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서 아주 기쁩니다. 


가비가 맨시티 때와 비교했을 때 가장 다른 점은


별로 다르지 않아요. 저는 그가 여러가지 영역에서 발전했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발전하고자 열심히 노력했으니까요. 제가 볼 때 진짜 차이를 만든 것은 그의 태도, 그의 의지, 모든 훈련에서 조차 모든 볼을 따내고 모든 면에서 승리하려는 욕망입니다. 그게 제수스라는 선수를 만드는 겁니다. 


자신감 넘치는 스트라이커가 팀에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최고의 팀은 최고의 득점원이 필요합니다. 한 명이 아니고 세 명이면 이상적이죠. 그런 선수들을 보유하고 그들이 득점을 해준다면 순위표 가장 윗쪽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겁니다. 


좋은 시즌 시작이 이적시장 계획을 바꿨는지


아니오. 우린 여전히 똑같아요. 당연히 시장은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줍니다. 우리가 손에 넣을 수도 있는 것과 우리가 절대 손에 넣지 못할 것. 영입이든 방출이든 같아요. 하지만 현재 우리는 보유한 선수들과 그들에게서 최고를 끌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군 선수들이 U-21 경기에 나오는 것에 대해서


100퍼센트입니다. 저는 세가지 다른 케이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르큐뇨스는 U-21에서 뛰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U-21에서 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파비우와 에밀. 이들은 부상을 당했었고 출전시간이 없었어요. 출전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세드릭의 경우는 그에게 옵션을 주는 겁니다. 그는 지난 경기에서 스쿼드에 없었고 프리시즌에도 많이 뛰지 않았어요. 그에게 옵션을 줘야만 했습니다. 그는 뛰고 싶다고 바로 말했어요. 이게 그의 태도를 보여주는 겁니다. 


순위표를 언제부터 보는지


10~12경기 이후부터입니다. 그 때부터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고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경기일정이 중요하긴 한데 거기에 그렇게 신경 안 쓰려고 합니다. 3월 말이나 4월쯤 되면 그 때가 진짜로 경기일정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제대로 된 선수만 영입하는 것에 대해서


당연히 제대로 된 인간이여야 하고 제대로 된 선수여야만 합니다. 우리는 탑 퀄리티만을 영입하고 싶고 그렇지 않다면 영입할 필요가 없어요. 


만약에 제대로 된 선수가 들어오지 못하면 현재 스쿼드에도 만족하는지


저는 완전히 만족할 것이고 선수들의 최고를 끌어내는데 집중할 겁니다. 


니스의 페페에 대한 관심은


우리는 알맞은 때에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합니다. 이미 우리가 큰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말한바 있습니다. 몇개의 결정을 내렸고 어떤 선수들은 떠나도록 허가했죠.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는 그 어떤 선수에게도 어떤 일도 가능합니다.


나일스가 임대될지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이런 일들을 개인적으로 또 내부적으로 논의합니다.


벨레린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있는지


현재는 없습니다. 업데이트 없고 다른 상황과 같아요. 


쟈카에 대해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그는 리더로 서기 위해서 완장이 필요없는 사람이에요. 그의 성격과 직업에 대한 태도가 그를 특별한 선수로 만듭니다. 그는 팀에 아주 중요한 선수이고 경기를 통해 그것을 보여줬습니다. 그에게 우리가 필요한 것은 똑같이 혹은 더 낫게 플레이하는 것이에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공개 훈련을 하는 것은


서포터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도를 해봐야 하고 클럽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감독으로서 첫경기로 본머스전을 기억하는지


비가 많이 내렸고 저는 쫄딱 젖었었어요! 흥분되면서 긴장됐고 앞으로 올 일에 대한 기대로 가득차 있었죠. 굉장히 오래전처럼 느껴지네요. 


감독으로서 그 이후에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주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과 클럽이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년 전에 클럽이 필요한 감독이나 코치는 오늘 필요한 감독과는 다를 겁니다. 우리는 계속 진화해 나가야 합니다.왜냐하면 클럽을 다른 속도로 가져가야 하니까요.

그 전에는 보호를 많이 해야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선수들을 제자리에 놓고 무너지지 않게하는 그런 것이요. 이런 일들은 진화를 하고 있고 개인으로서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끊임없이 변화해야 해요. 특히나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은 말이죠. 


팀에 아르테타라는 감독의 인장이 찍혀 있는 지에 대해서


첫날 부터 그랬어요. 왜냐하면 제가 여기에 와서 선수들을 코치하기로 결정했으니까요. 저는 그들이 항상 우리 선수라고 느꼈고 그들에게 최고를 끌어내려고, 그들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당연히 영입을 할 때도 클럽의 연장선상에서 영입을 하려고 해요. 팀에 합류했을 때 다함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선수들이요. 그게 우리가 해온 일입니다. 


램스데일이 비판 받는 것에 대해서


저는 아론이 아주 좋은 시즌 시작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큐멘터리에서 보이는 것은 특정한 순간일 뿐이에요. 누군가 실수를 할 때 카메라를 들이댄다면 당연히 그가 상처 받고 소화하는 데 며칠이 걸리고 전체 가족들이 힘겨워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선수들이 진짜로 연관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인사이트를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비우 비에이라를 오른쪽에 기용할지


파비우의 다재다능함은 우리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저는 그가 우리에게 많은 옵션을 줄거라고 믿습니다. 선수들이 같이 플레이하는 방식을 잘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고 파비우가 자신의 퀄리티를 살리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선수들이 있어야 하는 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의 퀄리티가 아주 파워풀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이 어떻게 발전할 지를 좀 두고봐야 합니다. 


마르퀴뇨스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그가 잘 적응해서 기쁩니다. 그는 드레싱룸에서도 훈련장에서도 정말 호감형이에요. 영어는 잘 못하지만 그의 신체적 능력은 탁월합니다. 브라질에서 바로 온 선수로서 플레이방식이나 훈련방식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잘 적응하고 있어요. 

저는 그가 우리의 플레이방식에 맞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에 최소한 몇달은 남겨두면서 클럽과 팀에서 잘 스며들게 만들겁니다. 그 다음에는 커리어를 위해서 어떤 움직임이 좋은지 봐야죠. 


리그 경기에 마르퀴뇨스가 뛸지에 대해서


모든 선수들은 리그 경기에 뛸 수 있는 옵션이 있어요. 그가 훈련을 하면서 리그경기에 뛸 만한 레벨이라고 우리를 납득시킨다면 기회를 잡을 겁니다. 


사카의 재계약에 대해서


저는 부카요와 그의 가족과 그의 에이전트가 아스날이 클럽으로서 달성하려는 바를 공감하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빨리 일을 마무리 짓고 싶어요. 왜냐하면 시즌 중에 자꾸 이런 것들에 신경을 쓰면 안 되니까요. 하지만 이런 일들을 보통 시간이 걸리고 제대로 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비에이라와 스미스 로우가 보여줄 파트너십에 대해서


우리는 선수들이 서로를 더 나아지게 만들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선수간의 케미스트리가 있어야 합니다. 또 타이밍과 다른 퀄리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어요. 우리는 그런 관계를 쌓아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파비우는 우리랑 훈련한지 1주 밖에 안 됐고 이런 점에서 발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가 어떻게 팀과 맞아들어가는지를 보고 팀을 위해 어떻게 임팩트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볼 겁니다. 


이런 것이 파이널 써드에서 결정을 내리는 것에 발전을 가져올지


우리는 당연히 그 부분에서 계속 발전해야 합니다. 좀 더 예측불허한 방식으로 더 위협적으로 앞으로 전진해야 하죠. 


앞으로 U-21 경기를 최대한 많이 볼 것인지


시간이 있으면 경기를 보고 싶네요. 그들과 가까워지고 메멧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들도 서포트하고요. 우리는 1군과 아카데미 사이에 연결고리를 강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의 플레이 방식을 잘 맞추고 선수들을 발전시키고 결국에는 재능을 1군으로 불러들여야 하니까요. 그게 목표입니다. 


큰 스쿼드를 운용하는 것에 대해서


첫 3,4주는 조금 까다로운데 왜냐하면 유럽대항전이나 컵경기가 없어서 1주에 한 번만 경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스쿼드에 들지 못한 선수들의 좌절을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시즌은 길고 누구나 기회를 가질 겁니다.

추천1

댓글목록

Cesc님의 댓글

profile_image Cesc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유투브에 인터뷰 영상 길다 느껴져서 못팽겨봤는데, 감사합니다!
영상보단 활자가 저에겐 더 익숙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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