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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로마노 - 맨시티와 진첸코 이적료 구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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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16 16:07 조회 2,505회 댓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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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인 협상만 남겨두고 있다네요..

영입 9부능선은 넘은듯 해요..

빨리 마무리 짓고

틸레망스랑 공격수 한 명만 더 추가했으면 싶네요
추천0

댓글목록

Marchisio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Marchis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진첸코에 30이 맞는 걸까요??..
epl적응 노필요, 펩시티와 비슷한 환경인 테타볼에도 빠르게 적응 가능, 왼쪽/중미 가능 등 멀티 포지션 이점이 있겠지만
부상 이력이 좀 있어보이고 수비력에도 의문점이 보이긴 하는데

그렇다고 링크난적있는 그리말도는 저렴한 가격에 다른 팀이 안노리는거 보면 뭐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시장에 저 가격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리그 적응은 물론이고 빅리그 검증도 안된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과연 50m 값어치가 있는 선수일까요? 아니죠..

8degaard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8dega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나 다른 팀들 선수 거래되는거 보면 이게 가격이 맞나싶습니다 ㅎㅎ 몇년전에 비해 기본 두배는 뛴 듯ㅎ

Legalit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어이없는 가격과 선수인데
진첸코가 나쁜 선수인게 아니라 우선 급한 3선 주전급 선수부터 좀 뭐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서브로 뛰던 선수, 부상 많은 선수를 서브로 사는데 30m 준다는거 부터 잘 모르겠어요.
와서 잘하면 뭐 찬양하겠지만요.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첸코 오면서 오히려 틸망 링크는 더 죽어버리는 느낌이네요. 좌풀백에 좌짤라까지 진첸코한테 맡기는 분위기로 보이던데....

틸망이되었든 세컨스트라이커가 되었든 하나는 더 영입했으면 좋겠어요. 둘다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틸망은 꼭 좀 데려왔으면 좋겠는데;;;;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틸레망스 링크는 진첸코 전부터 아예 사라졌습니다..ㅜㅜ
사실 이번 여름시장 시작하고 난 이후로 구체적인 기사가 나온 게 거의 없죠.

이 선수 퀄리티에 비해 왜 이렇게 빅클럽들에서 원하질 않나 궁금했는데
레스터 팬들 말에 따르면 틸레망스가 약간 '쉽게 포기하는' 타입의 선수라고 하더라고요.
경기 잘 안풀리거나 질 분위기이면 좀 대충 뛰는 느낌이라고... 그런 멘탈적인 이슈 때문에 원하는 팀이 없는 걸까요

어쨌든 저 선수는 영입을 한다면 경쟁도 딱히 없어보이고 뭣보다 선수 본인이 아스날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아스날 입장에서도 그렇게 급할 게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메짤라를 진첸코한테 맡기는 분위기라기엔.. 파케타 링크가 진하게 나고 있죠!

슈퍼조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틸망 인기없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ㅎ

이번 시즌 몇몇 레스터경기 본 소감으론
틸망입장에선 동기부여가 좀 덜할수도 있지 않겠나 싶은 그런 느낌이 들었구요.
근데 그건 레스터 선수단 전체가 좀 그런 느낌이기도 해서

파케타는 관심은 있는거 같은데
리옹이 요구하는 금액이 너무 높아서 실제 딜이 이루어지긴 어렵다 봅니다.
주요 기자들도 딱히 미는 느낌은 아니고 오히려 몇몇 itk들이 미는 느낌인거 같구요.

진첸코 스탯을 보면 생각외로 부상이 좀 많더라구요.
시즌을 거치면서 좀 줄어드는 추세긴 하던데
매시즌 기본 10경기 정도는 부상결장이 있는건;;;;

뭐 거의 컨펌직전인 분위기라서 기왕 오는거 잘해줬으면 좋겠고
틸망이든 누가되었든 3선 하나더에 몸빵 서브 공격수 하나 꼭 좀 데려왔으면 합니다 ㅎ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시급한게 공격수랑 3선이라 생각했고,
특히 공격수는 빅앤스몰 같이 하나는 테크니컬한 선수랑
하나는 공중볼 잘따고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선수를 데려왔음 싶었는데
제수스 이후로는 영 소식이 없네요.

3선도 일찌감치 틸망이라는 괜찮은 선수 링크가 있었는데,
밍기적 거리는 느낌이더니 많이 식어버린 느낌이고

좋은 선수긴 하다만 당장 급할까 싶던 비에이라 영입부터
뜬금없는 하피냐 링크에 시간을 보내다가
리산드로마저 뺏기고
결국 맨시티 쩌리 진첸코를 30m이상 주고 데려오는 그림은;; 

물론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긴 하다만
리그 베스트11 먹거나 직전시즌 활약상이 대단하지도, 그렇다고 잉글 프리미엄이 붙은것도 아닌데
30m은 좀 그런느낌이네요. 어짜피 티어니도 있는 마당에 차라리 저렴하게 그리말도 데려오는게 좋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딱 절반에 옵션 좀 붙여주거나, 아니면 선임대 후 일정조건 충족시 완전영입 붙이는 그런딜이었으면
납득할듯 싶은;;;;

모르겠네요.
시즌 막판에 그렇게 말아먹었으니 뭔가 파바박 하는 그런 선제적이고 알뜰한
영입 시장이 되겠거니 기댈했는데,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좀 시원찮은 그런 느낌입니다.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포럼과는 분위기가 또 많이 다르네요ㅎㅎ 레딧 같은 경우는 압도적으로 반기는 분위기인데ㅎㅎㅎ

왼쪽 풀백과 메짤라까지 준주전으로 이만큼 해줄 선수 찾아보면 또 없습니다.
저는 괜찮은 가격에 잘 데려온 것 같아요

ASNL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도 해외 반응보고 괜찮은가 보다 싶었는데.. 또 의외네요 ㅎㅎ
뭐 이적시장 평가는 영입생들 활약보고 하자는 입장이라..
일단 오는 친구들은 환영할테니 다 잘해줬음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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