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가십들 (파케타, 그나브리, 트러스티, 살리바, 콜윌, 페페) > 게시판

파케타

미디어풋에 따르면 파케타는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강제력을 쓰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나 팀을 떠나길 원하는 것은 맞다. 아스날은 현재 파케타 영입에 가장 앞서있고 리옹과 아스날은 관계가 좋다. 하지만 아스날은 공식적인 제의는 넣지 않은 상태. 리옹은 최소 4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바라고 있고 어떤 언론에서는 6700만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한다. 이런 높은 가격은 아스날을 망설이게 한다. 

그나브리

그나브리는 뮌헨과의 재계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첼시가 계속적인 관심을 표했지만 빌트에 따르면 그나브리는 아스날과의 관계 때문에 첼시로의 이적은 단호히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이미 그가 결정을 내렸으며 재계약 성사가 더욱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애슬레틱에 따르면 그의 주급은 30만 파운드에 달할 수 있다. 첼시는 스털링 영입에는 성공했지만 하피냐와 그나브리 둘 모두를 놓치면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어스턴 트러스티

지난 1월 영입됐던 어스턴 트러스티가 버밍엄 시티로의 임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살의 수비수는 미국팀 콜로라도 래피즈로부터 영입됐었다. 신장이 190에 달하는 그는 2018년 필라델피아 유니언에서 데뷔했고 리그 전경기를 출장하는 최연소 선수로 바로 등극했다. 콜로라도 래피즈는 아스날 구단주 크론케가 보유한 구단으로 이런 관계가 이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살리바처럼 임대팀에서 커리어가 발전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살리바-콜윌

계약이 2년 남은 살리바가 재계약을 망설이고 있다. 2019년 영입된 그는 아직도 성인팀 경기를 한 번도 뛰지 못했으나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는 훌륭한 실력을 보여줬다. 프랑스 언론 겟 프렌치 풋볼에 따르면 살리바는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고 아스날은 살리바의 대체자로 첼시의 리바이 콜윌 영입을 고려중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첼시는 19살의 센터백 콜윌을 팔 의사가 있고 아스날, 레스터, 수정궁, 소튼, 에버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콜윌은 지난 시즌 허더스필드 임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페페

세비야 지역언론에 따르면 세비야는 페페 영입을 위한 대화를 아스날과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주급인데 현재 10만 파운드에 달하는 그의 주급은 세비야로 이적하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세비야는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스날은 2500만 파운드를 고수하고 있다. 마르세유와 리옹 또한 페페 영입에 관심이 있다. 리즈는 하피냐의 대체자로 페페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