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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3선은 어떻게 구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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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06 17:57 조회 2,557회 댓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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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토마스 파티의 강제 시즌아웃이 유력해짐으로서 3선 보강 문제가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는데요.

현재 링크나는 선수는
레스터의 틸레망스, 라치오의 밀코사, 릴의 아마두 오나나입니다.
이 중 진짜 수미는 오나나고 틸레망스는 2선과 3선사이, 밀코사는 2선에 가깝죠.
아약스의 리산드로는 멀티자원이라 생각해서 제외

지난시즌 3선 한 명 세웠을 때 그나마 잘한 선수는 엘네니가 유일합니다. 그러나 임시방편에 불과하고 현실적으로 대체하기 까다롭죠.

현 스쿼드 중 3선은 쟈카, 엘네니, 로콩가, 나일스, 얼마나 나올지 모르나 피티노가 있습니다.

결론은 3선을 한 명만 쓰기에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데 어떻게 아르테타가 풀어갈지 궁금해집니다. 지난 시즌 막판 미끄러짐의 원인 중 하나가 3선 붕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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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존잘존못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휘틀리 파티가 독일에 있다는 트윗 삭제 - 작년 2건의 강간혐의 추가 - 8월까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인 것으로 압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파티 외에 다른 선수가 안 나오는게 문제죠

존잘존못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황상 일단 체포된 사람이 파티라는 사실은 거의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유죄인 것과는 별개..)

독일 프리시즌 사진에 파티가 보이질 않죠. 지금 독일에 있었다면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사진이라도 하나 올라올 법 한데 며칠동안 대응이 없으니..
지금 크리스 휘틀리가 파티 소재 관련해 삽질한 걸로 해외 포럼에서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데.. 아무튼 독일에 함께 가지 않은 건 사실로 보이고

결정적으로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휴양지의 이름이 지난달 파티가 인스타그램에 휴가 가서 태깅한 지역과 같습니다…
지독한 우연이라고 하기엔 모든게 한 곳을 가르키고 있네요.

어떻게 무죄판결 받는다고 해도 이미 이 선수의 명예는 실추됐고.. 혹 다시 경기에 나온다고해도 지난 시즌 좋을 때와 같은 선수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르테타와 에두는 기존 가용자원 생각해서 이적시장 계획을 짰을탠데 이제와서 미드필드 에이스 대체 불가능하죠… 참 서포팅하다 이런 케이스를 다보네요

유죄라면 즉각 퇴출시켜야죠. 그리고 서포터로서 팀사정을 걱정하는 만큼 이 사건의 피해자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하겠죠..

jae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a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포터로서 팀사정을 걱정하는 만큼 이 사건의 피해자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하겠죠."

이 부분을 가장 존중합니다. 피해자에 대한 존중을 서포터즈 역시 보여야 할 겁니다.

SlowFlow님의 댓글

profile_image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파티가 맞다면 큰 문제입니다. 그냥 틸레만스 바로 지르고 주전급 3선 추가로 영입해야죠. 일이 안되려니 이렇게 또 꼬이나요..

존잘존못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 영입도 중요하지만 판매도 중요해서 나름 속도 조절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최악의 일이 생겨버렸죠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체적인 관련 기사내용들 보면 지금 이야기 되는 선수는 파티가 맞는게 확실한거 같아요.
재판 들어가서 유무죄 판단이 어떻게 되는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지난 시즌 말미에 그 개고생을 했던지라 시즌 끝나면 3선부터 채울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후순위로 밀려있는 느낌이고, 링크나는 선수들도 마땅한 전문 수미는 안보이는 상황이죠.

틸망도 다들 노려볼만한 선수다 싶은데,
아스날도 그렇고 여타 다른팀들도 크게 막 달라붙는 느낌은 아니라서 뭔 문제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
밀코사는 3선이라기보단 차라리 2선에 가까운 선수가 아닐까 싶은데,
파티 대체로 오는거면 괜찮겠다 싶은 생각은 듭니다.

그간 링크났던 선수들 중에 짬날때 영상들 좀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랑스 세코 포파나 선수 제법 괜찮아 보였고,
최근 링크나고있는 오나나도 피지컬이 워낙 좋은데다 스피드도 상당히 빨라보이던데
잘만 키우면 대박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틸망+ 포파나 또는 오나나 밀어봅니다 ㅎ

존잘존못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파나는 8번 느낌인데 피지컬을 이용해서 본인이 몰고 전진하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고
오나나는 전형적인 6번 선수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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