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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디발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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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Rosi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3-23 00:13 조회 2,664회 댓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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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요한 포지션이고 시기도 참 묘하게 맞물리는 선수인데

이렇다 할 링크가 없어보여서 아쉽네요 ㅠㅠ

디발라 올 가능성 어떨까요?

짧은 식견으로는 포지션과 스타일이 지금 딱 필요한 선수로 보이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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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열정플라미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열정플라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제가 우리팀 경기밖에 잘 안봐서 모르는데 테크니컬한 크랙자원인거죠..? 박스 안팍에서 포인트 생산해줄수 있는

음… 저는 지금 더 시급한 건 중앙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다줄수 있는 미드필더랑, 역시 중앙에서 볼을 지켜주고 득점해줄수 있는 포워드라고 보는데,

그런 면에서는 차라리 덜 유명하더라도 확실하게 키핑과 득점능력에 장점 가진 선수가 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의 반뭐시기처럼요…

글 쓰고 보니 어떤 면이 끌리셨는지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그래도 우리팀엔 사카와 스미스로우라는 준수한 크랙자원들이 있는 것 같은데 허허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바메양 바르셀로나에서 살아나는 거 보니까 분명해지더라고요.

우리 팀에 필요한건 최전방에서 압박을 해줄 활동량 + 2선 살릴 준수한 연계가 우선이고 (여기까진 라카제트도 가지고 있죠) 여기에 때에 따라 해결할 수 있는 득점력, 특히 롱볼이라는 옵션을 더해줄 제공권 있는 선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바메양 폼 저하는 결국 최전방에서 감당해야하는 역할이 본인 옷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지네요.
골만 넣으면 되는 롤을 주니 거의 경기당 한골 수준의 스탯을 찍어주고 있죠..

위 프로필에 딱맞는 선수가 블라호비치였고 실제로 적극적으로 달려들었지만 실패했죠.

디발라는 여기에 부합하는 선수가 아니라서 관심도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벤피카의 다르윈 누네즈를 노려보면 어떨까하네요.
온더볼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다른 모든 조건에 부합합니다.

열정플라미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열정플라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르윈 누네즈… 바르셀로나전 승리 주역이더군요
예전 댓글에서 추천해주셔서 영상 좀 찾아봤는데 미친듯한 활동량에 발밑도 좋고, 테크닉과 크랙기질도 가졌더라고요.

대신 사이드로 넓게 움직이던데, 조금 더 밀집된 중앙에서 어떻게 플레이할지, 라카제트정도로 포스트플레이와 키핑이 될런지 좀 더 확인하고 싶은데 영상이 별로 없더라고요… 이부분만 확인하면 진짜 좋은 영입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면 황의조 업그레이드 버전같은 느낌이 있어서, 기본적인 포스트 플레이나 탈압박 잘 해낼 것 같긴 합니다만… 두 눈으로 한번 확인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좀 더 찾아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간 나실 때 한번 찾아보세요~

이창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이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보배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마도 아르테타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디발라가 들어가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아르테타가 원하는 스트라이커 조건은 다음 4가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첫째는 압박을 적극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아트레타는 하이프레싱 뿐만 아니라, 상대 공수전환에 대한 압박을 통한 역습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압박에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최전방 공격수는 상대의 압박이 가장 강하게 들어오는 포지션입니다.
그 압박을 견뎌낼 수 있어야 중앙으로 볼투입이 원활해지고, 득점기회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세째는 압박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압박에 버틸 수 있을 뿐 아니라,
이겨내는 플레이, 극복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면, 그때부터는 스페셜해집니다.
중앙으로부터 치명적인 득점기회가 만들어지고 골이 나올 것입니다.

네째는 결정력이 좋아야 합니다.
두말 하면 잔소립니다.

스피드, 볼기술, 피지컬, 밸런스, 멘탈리티  이런 것들은
위와 같은 역할을 잘 하기 위한 요소들입니다.

즉, 디발라는 볼기술과 밸런스, 결정력이 좋은 선수지만,
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마르티네즈에게 밀리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또한 그 이유는 아르테타와 아스날에게도 부합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아스날은 명쾌한 가이드 기준이 입니다.
라카제트만큼 하냐? + 골은 넣을 줄 아냐?

디발라를 포함하여, 아마도 대부분의 스트라이커는 라카제트만큼 하냐?에서 커트될 것입니다.
오바메양도 보내버린 가이드니, 오죽하겠습니까?

보배님이 말씀하신 벤피카의 누네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두 시즌째인 포르투칼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포텐셜이 터진 선수로,
그러나 나는 여전히 레버쿠젠의 파트릭 시크를 밀고 싶습니다.

거나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거나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디발라는 epl 자체에 안맞는 선수 같기도 하구요. (피지컬,잔부상,스피드 부족 등) 디발라가 갖고 있는 장점을 살리기 쉽지 않은 리그일거에요. 그리고 디발라를 영입하게 되면 일단 쓸 자리가 없습니다. 뭐 외데고르 서브정도로 와주면 정말 좋을 것 같긴 한데 그럴리는 없을거 같고, 서브로 쓰자니 주급도 만만치 않구요. 앞서 보배님이 댓글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도 누녜스가 엄청 끌립니다. 뭔가 즐라탄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저희는 폭발적인 골잡이가 필요한데, 디발라는 아스날에 적합하지 않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엄청난 선수이지만 디발라가 epl에 오게 된다면 아마 그 팀은 전술자체를 바꿔야 할겁니다.

Legalit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디발라가 아르테타의 주 타겟이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조금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바메양이 폼이 아무리 안좋아도 라카제트말고 아르테타는 오바메영을 꽤나 오래 기용했습니다. 물론 라카제트의 폼이 나쁘기도 했지만 오바메양은 처참했었죠.

아르테타가 최전방에 쓰고자하는 자원은 전 뒷공간을 노릴수 있는 선수였기에 오바메양이 사고치기 전까지 끝까지 썼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지금도 마찬가지라 생각되고 그렇기에 지금 아스날은 2프로 부족한 축구를 하고있다 생각됩니다. 지금 라카제트가 선발인 상황에서보면 외데고르와 꽤 많이 겹치는 상황을 자주 보인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형태를 아르테타가 그린 그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걸 원했으면 오바메양이 사고치기전에 라카제트가 먼저 나왔어야죠.
나아가, 라카제트가 나오면서 부족한 역습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왼쪽에 로우보다 마르티넬리가 붙박이로 나오는거라 생각되고요.

전 아르테타가 사카나 외데고르를 사용하는 모습보면 최전방에 상대 수비수와 경합에서 이겨내고 역습상황에서 강한 그런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언급된 이삭 르윈이 이 유형이고 가장 진하게 링크뜬 블라호비치 역시 이 롤을 수행가능할거라 생각되고요.

디발라처럼 쳐진 공격수보다는 역습상황과 전방에서 강하게 싸워줄 스트라이커를 아르테타가 원할거라 생각하기에 디발라는 좀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jae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a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마르티넬리와 라카제트 조합, 스미스로우와 오바메양의 조합이 노리는 효과는 뒷공간 타격이라고 생각해요.

라파엘나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라파엘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디발라는 전술적인 문제로 밀린것입니다.
국대는 어차피 메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파트너는 어그로와 활동량을 주무기이면 됩니다.
메시가 있는한 디발라의 자리는 없을것입니다.

2.현재 폴스나인 역할을 수행하는 라카제트 자리는 디발라가 더 잘 수행 할 수 있을꺼라 보여집니다.
아르테타 역시 펩밑에서 배워와서 영향을 받은거 같습니다. 테타볼 역시 삼각형 형태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데, 베스트일레븐이 가동될시 토미가 내려가서 쓰리백형식으로 포지셔닝 할것이고 티어니가 올라가 티어니 자카 로우 형식의 삼각형을 구사할것입니다.
그러면 오른쪽이 한명 비게 되는데, 디발라 주 활동범위가 오른쪽에 살짝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러면 디발라 사카 외데고르의 삼각형을 구사할수있습니다.이는 테타가 생각하는 균형있는 좌우 밸런스가 될수있습니다.

딴소리지만 지금 자카 메짤라롤을 보고선 파비앙 루이즈도 좋지만 포그바가 저역할을 맡으면 베스트겠다 싶었습니다.

3.톱자리의 조건에 제공권이 중요 요소일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테타볼과 유사한 전술을 펼치는 시티나 바르샤나 항상 발밑이 좋은선수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이전과달리 허투루 볼소유권을 잃지않으려고 발밑이 좋은 수비수들과 골키퍼를 영입했고, 실제로 킥을하더라도 최전방이 아닌 측면을 향해서 차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공권'도' 있으면 좋지만 예컨데 블라호비치처럼요.
(제공권 원툴인 르윈 같은 영입이 있어선 절대 안됩니다.)
그게 아닐시엔 발밑이 훨씬 중요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젠 검증이 안된선수(누네즈)보단 리그 엠브피 두번(디발라)이나 수상한 확실한 자원의 영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탑 영입순서입니다.
디발라-오시멘-누네즈-이삭

변수로 레비나 벤제마가 풀린다면 무조건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링크들은 챔스를 못나간다면 허탕이 될겁니다.
반드시 챔스 가야합니다.

고집쟁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고집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있는 댓글처럼 오바메양 라카제트 둘 다 기용 가능할때 아르테타는 거의 오바메양을 톱으로 기용했었고

최근 인터뷰를 보면 새로운 톱에 대해 인터뷰했는데 골문을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아르테타는 딱히 지금 라카제트처럼 펄스나인 유형을 선호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방 압박 가할수 있는 활동량+등딱 및 연계+득점력 이 세가지가 현재 아스날이 필요로 하는 공격수 덕목들인데
디발라는 활동량, 등딱 및 연계에서 탈락이다 싶어요. 그리고 그거 아니래도 활용하기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 선수고. 리그에도 안맞다고 봅니다.

누네즈 링크 기사가 많고 맥시멈 70m정도까지 나오던데
개인적으론 현재 아스날이 찾는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라고 봅니다.
피지컬부터 준수하고, 전방위적인 활동량, 괜찮은 득점력,
게임체인저 혹은 크랙으로서의 자질, 스타성, 외모,나이....

음바페 이후 제일 설레는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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