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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딴식이면 챔스 절대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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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a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1-02 12:43 조회 2,367회 댓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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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아스날은 유럽대회 출전을 안해서 

체력적인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울버햄튼전이 연기되어 일주일을 쉬었고

맨시티는 경기를 한지 얼마되지않아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운 상태였습니다.


이럴때 승점 3점을 확실히 확보해야하는데 졌습니다.

유럽대회 안나가면 뭐합니까?

체력적인 우위를 점하고도 승점을 못가져오는데


맨시티가 얼마나 잘하든, 감독이 코로나로 빠졌든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지난번에 5:0으로 졌는데 먼저 골 넣고 우세하다가 아쉽게 역전당했다.. 이정도면 많이 발전했다' 라고 옹호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딴식이면 챔스 절.대. 못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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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가기츄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타가기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즌 초에 유로파나 나가면 다행이라는 말 나왔는데 챔스 얘기까지 나오는거 보면 기대치가 많이 올라가긴 했네요 ㅎㅎ

kak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ka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분들은 유로파라 했는지는 몰라도 저는 유럽대회 진출을 안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처음부터 무조건 챔스권 노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타가기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타가기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쟈카 데리고는 절대 힘들거라 봐서요. 일정이 아무리 널널해도 저렇게 PK 헌납하고 경기 흐름 내줘버리면 메시가 있어도 힘들거에요

kak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ka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습니다 대체 자카가 터트린 경기가 몇개인지..
물론 마갈량이 퇴장을 당했지만, 그동안 자카가 터트린 경기가 많아서 그런지 괜히 손써서 페널내준 자카가 더 원망스럽네요

존잘존못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조건 이겼어야했다에 동의를 못하겠는게 맨시티는 리그 21경기에서 17승을 한 팀입니다. PL에서 과르디올라 승률이 70%가 넘죠. 상대전적에서도 절대 열세입니다.

탓을 할거면 쟈카의 PK헌납으로 게임이 터졌다 심판놈의 판정은 왜이리 일관성이 없는가 등의 내용이면 모를까 최근 맨시티와의 경기 중에는 가장 잘한게임이었다고 봅니다.

kak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ka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그 21경기에서 17승을 했든, 과르디올라 승률이 70을 넘든, 상대전적으로 열세든 싹 무시하고 이겼어야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반전에 1:0으로 앞선상태로 끝났고, 맨시티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몸이 너무 무거운게 대놓고 보였으니까요.

님이 하신 말씀은 경기 시작전에는 동의하지만,  전반끝난 직후에는 엄연히 틀린 말이라 생각합니다. 전반을 저렇게 잘 마쳤으면 무조건 이겼어야했어요.
 최근 맨시티와 한 경기중 잘한게임 이라는것은 동의하지만, 저 상황에서 경기터트려서 승점 3점 날렸기때문에, 무의미한 자기위로일뿐 꼭 이겨야할 경기 날린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존잘존못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챔스 가려면 이 조건들로는 안됩니다. 오바메양의 부활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라카제트가 분전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공격수는 포인트를 쌓아야하는 포지션이니까요.

맨시티가 슛팅만 못 날렸지 일부 시간만 제외하고 점유율은 계속 압도하고 있었고 뒤에서 웅크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서 빈골대에 못넣고 한명 퇴장당하면 이길수가 없죠

Saint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경기는 시작 전에는 무조건 지는 경기로 보는게 맞죠.
근데 오히려 잘했기 때문에 아쉽고 열받은 경기였구요.
차라리 빅클럽에게 져도 이길만한 팀에게 다 이기는게 더 챔스권 드는데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대만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대만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경기가 져서 아쉬웠지만 이딴식의 경기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뭐 쟈카가 그딴식으로 안해도 될 파울을 한 것은 맞지만 경기력은 충분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희팀이 가진 불안요소(쟈카의 어처구니 없는 수비와 팀을 잡아줄 리더가 없다는것)가 터진것 뿐이지 경기력 측면은 오히려 앞으로의 기대가 더 있게 만들었습니다.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기도 하고 열심히 뛰어준 어린 선수들에게도 고마우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 클럽은 이런 한계를 뛰어 넘기가 참 어렵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치고 올라가야할때
이상하게 꺾이는 그런거 말이에요.

물론 맨시티가 정말 어려운 상대고 또 괴랄한 심판 판정도 뒤따랐지만
그럼에도 그걸 이겨내고 승리했어야 했다는 그런 아쉬움랄까...

개인적으로는 바르샤 챔스 결승전을 볼때도 이런 느낌이 컸었는데
이번 경기도 선제골 넣고 나서  상당히 우세한 경기력이었음에도
이상하게 왠지 질것 같다는 그런 촉이 왔었는데
어김없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면서
결국 뒤집히는거 보고 한숨나오더라구요.

선수단을 탓할 부분은 아니었지만 그냥 좀 허탈했달까.
어리고 경험미숙 탓을 하려니 매번 중요한 순간에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니 참;;;;

겨울 이적시장 잘보내고 후반기 반등 잘해서
챔스존 들었으면 좋겠네요. 시장이 긴축인 상황에서 여름같은 그런 대대적인 투자 한번 더 기대해봅니다.

와인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와인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셨겠지만, 저도 무조건 진다고 생각하고 봤어요.
비기기만 해도 대박인데.. 라는 생각으로요.
물론 경기 내용이 너무 좋았고, 그래서 너무 아쉬웠고 몇년만에 화도 났었어요.
결국 Same old story..
리드하는 와중에도 뭔가 계속 불안했는데 역시 이렇게 되어서 참 아쉽네요. 이쯤되면 거너와 구너의 DNA가 된게 아닐지..
그래도 0708 즈음 이후로 처음으로 기대가 되긴 하네요.. (또 속냐..)

훈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훈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승 달리다가 압도적 전력의 리그 1위 팀에게 1패한게 뭐가 이딴식인지 잘 모르겠네요
심지어 내용도 괜찮았죠

거나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거나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의 아스날 팬들은 아마 대패만 아니길 바라는걸로 봤는데...무조건 이긴다고 보신 분들도 있어서 나름 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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