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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두경기 아르테타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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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2-23 02:05 조회 513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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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너무 자주 있어서 컨퍼런스가 밀려요..... 그래도 이긴 경기 리액션 정도는 들어봅시다.


리즈전 승리 리액션


마르티넬리의 인내와 타이밍의 중요성


음, 우린 선수를 매일 보고 선수가 적절한 순간에 나올 수 있는걸 압니다. 그리고 그 레벨을 시즌동안 이어가야죠. 우리는 가비를 더 선발출장시키게 됐고, 이제 때가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의견들이 분분할때 선수를 여기 노출시키지 않으려 했습니다.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선수를 지키고 가능한 최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매일 우리가 보는 바로 선수를 판단하고 가비가 보여준 경기력에 아주 맘에 듭니다. 


측면에서 마르티넬리의 발전


마르티넬리는 아주 오랫동안 열정 헌신 에너지를 보여줬습니다. 여기선 더 나아질 데가 없을 정도지만 경기에는 다양한 양상이 있고 그런데서는 나아져야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처럼 유지해나가야합니다. 마르티넬리는 기회가 왔을때 낚아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르티넬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에게 인종차별이 있었는데


불행히도, 그랬습니다. 경기장 매니저에게 보고했고, 이제 당국이 이를 다룰 겁니다. 


벤치선수중 관중의 인종차별 발언을 들은건지


네, 벤치에 있던 선수였습니다. 선수 한명이 그런걸 들었습니다. (보통 홀딩이었다고 합니다)


사고


정확히 누구에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당국에서 만나보고 얘기해봐야할 일 같습니다.


토미야스는 부상이라 뺀건지


아뇨, 근육문제였습니다. 팀에 오고 경기를 다 뛰면서 부하가 걸렸었고, 이번주에는 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빼주기로 결정했고, 토미야스가 경기를 뛰는데 100% 컨디션이 아니었습니다. 부상은 아니길 빕니다.


왜 런던 콜니가 이주 초에 소독이 이뤄진건지


순수히 예방 차원에서입니다. 스태프중에 몇명 케이스가 있고, 문제를 피하려고 했습니다. 모두들 주변에서 확진자들을 볼 수 있고 확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니 우리 사람들을 지키고자 했고, 팀닥터 개리나 메디컬 스태프들이 하루 닫아달라고 적절한 요청을 해줬습니다. 모두들 음성이 나오고 돌아오고 안전하길 바랍니다. 


로콩가가 코로나에 걸렸다던데 더 있는지


다른 선수도 있습니다. 파블로가 걸렸고 불운히도 나올 수 없을 겁니다.


백신 안맞은 선수


이미 말씀 드렸듯,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선수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안내하는겁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개인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 이상 강요할 수는 없을 겁니다. 선수들을 교육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고자 하면서도 각자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데, 우린 지금까지 잘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러길 바랍니다. 


이제 카라바오컵 선덜랜드전 대승 리액션


경기력


아주 좋았습니다. 바라던대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꽤 많이 로테이션을 돌리기로 결정했는데 전반전에는 조직력을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 골을 넣고나서 뭔가가 부족했습니다. 후반들어서는 더 지배력을 가졌고, 아름다운 골들을 넣었습니다. 


은케티아의 미래


항상 말씀드리지만 우린 에디를 남기고싶어합니다. 에디가 어떻게 훈련하는지를 보는데 매일 열심히하면서 모든 세션에서 골을 넣곤 합니다. 아주 기쁩니다. 매번 은케티아가 필요할때마다 에디는 반응했습니다.


그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뺄때 힘든지


우리가 스쿼드에서 계획한 바나 놓인 상황을 볼 때, 나가는게 최선이라고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쿼드 상황을 종합해보고 상황이 변하면서 은케티아는 남기로 결정했고, 경기시간을 얻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공간을 찾아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아주 잘 활용해줬습니다.


에디가 남을 수 있을지


노력중입니다. 다른 문제는 없고 출전시간 문제입니다. 은케티아는 뛰고싶어합니다. 경기장에 나서고싶다는게 "여기서 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우린 모두 은케티아가 남길 바랍니다.


더 많은 기회를 줄지


네, 최근엔 전보다 출전시간을 더 준 바 있고, 더 에디를 필요로 할 거니 더 뛸 겁니다.


다른 공격수에게 하지 않았던 다른 요구를 한 거


음, 다른 공격수랑 다르게 그런건 모르겠지만, 저는 에디가 지닌 능력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놀라운 활동량을 가졌고, 속도도 있고, 골냄새도 맡을 줄 압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박스에서 마무리를 지을 능력을 가진 데다가 성격도 좋습니다. 은케티아는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유스 시스템을 거친 선수기도 하기에 남기고 싶어하는겁니다.


최근 경기력들은 얼마나 고무적인지


경기를 이기면 모든게 좋아보입니다. 결정을 내릴때 꾸준해야하고 항상 플레이 방식이나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고자 애써야합니다. 그러면 결과는 따라옵니다. 이게 나타나고 있고, 이제 문제는 꾸준함입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기에 이 폼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리그컵이 적절한 존중을 받고있는지


대회를 포기하는 팀이나 감독은 많이 못봤습니다. 왜냐하면 모두들 이기고싶어하고 다들 트로피를 들고싶으니까요. 10년 전 라인업이랑 요새 보면 꽤 다를 겁니다.


찰리 파티노의 데뷔골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유스 시스템을 거친 녀석이죠. 사랑스러운 선수입니다. 거의 매주 1군과 함꼐 훈련해왔습니다. 꿈같은 일입니다. 데뷔하고 팬들 앞에서 골도 넣고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찰리 파티노에 쏟아진 열광


봤습니다! 팀 전체에서 보였네요


팬들이 들어오기 전부터 찰리 이름을 노래불렀는데


압니다. 압니다. 아주 긍정적이에요. 팬분들도 찰리를 들어봤고, 어떻게 될 수 있는 선수인지도 아는거죠. 지금은 천천히 가야할 때입니다. 오늘은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그럼 열광이 너무 컸다는건지


아뇨, 그런건 피해야하는거긴 합니다. 파티노는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았습니다. 아주 어립니다. 한발짝씩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운이 좋았고, 기회를 얻어서 아주 잘 살려줬습니다.


페페가 나왔는데


뛰지 못하는건 모두에게 힘든 일입니다. 그런 선수들은 경기 기회를 얻을때마다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걸 보여주고, 팀이 필요로할때마다 준비되어있어야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Henry호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enry호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미가 이사아인으로써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인종차별.. .없어져야 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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