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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에버튼전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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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2-06 00:31 조회 591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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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 리액션부터 시작합니다.


비기고있다가 졌다는 데에 실망하셨는지


음, 선제골을 넣었고 그 후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그러다 간단한 공들을 위험한 공간에서 내주기 시작하면서 공간을 내줬고, 주도권을 넘겨줬습니다. 거기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실점했습니다. 후반 들어서는 싲가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주도권을 잡았는데 실점했고, 잘 대응해서 플레이를 해나가면서 경기에서 지배적이었습니다. 두번쨰 골을 넣었고, 그 후 성숙하게 세번째 골을 넣으러 가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을 잘 통제하지 못하면서 실점했습니다. 결국, 본 모습에서 기쁜건 많았지만 현실적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세골을 실점했기에 경기를 정리하긴 아주 복잡합니다. 


선제골에 골키퍼가 쓰러져있던걸 보셨는지


아뇨, 아주 빠른 상황이었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습니다. 4심과 얘기를 해봤고 심판들이 득점으로 인정해줬습니다. 


마르티넬리의 경기력


네, 위협적이었죠. 전반에 빅 찬스가 있었고, 아마 더 뛰어야했던거 같습니다. 도움도 기록했고 아주 열심히 뛰었고 좋은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위협적이었습니다. 


첫 골 이후 팀이 너무 안일했다고 느꼈는지


아뇨. 볼 소유에서 물렀습니다. 공을 상대에게 내줘버렸고 압박을 제대로 안했죠. 이게 상대방이 조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강한 순간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공을 내줬습니다. 많은 실수들이 상대방이 뭔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줘버렸습니다. 팀이 핸드브레이크를 내리진 않았지만, 스스로 무너지는 팀을 보았습니다. 옳은 구조인 동시에 자유롭게 플레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스를 충분히 잘 지키지 못했고, 실점한 순간들도 더 통제할 수 있었어야합니다.


베테랑 선수들도 잘했다고 느꼈는지


확실히 밸런스가 필요하고 밸런스가 옳습니다. 베테랑들은 이끌고 어린 선수들은 따라야합니다.


어떻게 선수들이 선제득점 하고 물러나지 않게 할건지


음, 잘 모르겠습니다. 아주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공을 잡고 있을 때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저는 선수들이 느끼는 대로 플레이하도록 독려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런 팀들을 상대로 퀄리티나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방식에서 즉각 하지 않으면 응징당할 수 있다는 거도 압니다.


로콩가가 아닌 엘네니였는데


올드 트래포드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작년 OT 원정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훈련한 모습이나 행동하는 방식을 고려했을 때, 때로는 로테이션이 필요하기에 그랬습니다.



에버튼전 컨퍼런스


스미스로우의 몸상태


경기중에 불편함을 느껴서 빼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며칠간 잘 회복해줬고 내일까지 어떤지 볼 겁니다.


쟈카 최신 뉴스


잘 회복하고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고 훨씬 나아졌지만 더 소식은 없습니다. 아주 긍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쟈카가 하고있는 과정에서 아주 잘해주고 있고, 팀과 부분적으로 훈련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OT 패배 이후 분위기


경기를 내줘버렸기 때문에 대단히 실망한 분위기였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가 경기에서 더 잘할 수 있었으니까요. 괜찮은 순간들이 있었는데, 이 정도 팀을 상대로 그런 모습을 보이는건 아주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그런 지배적인 순간에 경기를 이기는 방법을 알 필요도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빅6 상대 기록


빅팀들을 상대로 이길만한 경기력을 내는건 다른 이야기긴 합니다. 경기력은 갖췄는데 승점을 따진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더 배우고 발전시켜야할 지점입니다.


오바메양의 득점 폼


주전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한다면 고민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오바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바메양도 팀에 자신의 득점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고있습니다. 골은 넣지 못했지만 다른 오바메양에게 요구하는 지점은 최선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1월 이적시장


우리가 지닌 선수들에 집중해야합니다. 팀에 있는 선수들이 더 잘하고 기회를 더 만들어내서 경기를 이길 수 있도록 차이를 만들어야합니다. 우리가 잘해온 수비적인 장점을 잊지 않으면서 해야할 부분입니다. 동시에 더 득점해줘야합니다.


에버튼의 최근 폼


프리미어리그는 아주 경쟁적이기에 위협적인 팀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에 경기를 한두번 지다보면 부담감은 모두에게 찾아옵니다. 에버튼도 마찬가지이고 저에게는 몇년간 아주 좋은 기억을 가진 팀이기에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고대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경기에 쟈카가 나올 수는 있는지


이번주에 다른 수준으로 좋아졌고 내일 쟈카가 어떤지 검사해보고 대화를 해본 후 언제가 경기에 슬슬 나오기 최상의 때인지 결정을 내릴 겁니다.


쟈카의 복귀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네, 될 거고 쟈카가 그리웠습니다. 쟈카는 리더중 하나고 팀에 가치를 더해줄 베테랑이기도 합니다. 조만간에 돌아오길 기다려봅시다. 


베테랑에게 더 바란다는 말을 했을 때 어떤 의미였는지


제가 베테랑 선수들에게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야하고, 어린 선수들은 이를 따라야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린 경기장에서의 경기력과 함께 경기장 밖에서도 균형을 잡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린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고 계속해서 한쪽에만 의존하지 않는 팀을 만들어야합니다. 그게 팀입니다. 둘로 쪼개진 게 아닌, 균형이 잡힐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우선 모두에게 최선을 요구하고 할 수 있는 모든걸 요구할 겁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잘 해주고 꾸준히 해줘야죠. 그게 제가 항상 바라는 겁니다. 


야야투레의 코칭 뱃지를 도와줄 수 있는지


야야랑 몇년 같이 지냈기에 제 번호가 있을 겁니다. 제가 감사한게 많은 선수기에 제게 전화해서 질문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경험 있는 선수고 많이 이겨봤기에 물론 경기에 가치를 더해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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