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A매치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 게시판

잉글랜드vs산마리노 경기에 우리선수가 무려 3명이나 선발출전했습니다.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쉬운 경기였지만, 젎은선수 3인방이 국가대표팀의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는게 뿌듯하네요.

워낙 글로벌한 프로무대이긴 하지만, 결국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이기 때문에 잉글랜드 선수들을 주축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퍼기의 아이들처럼, 혹은 램파드-존테리 주축의 첼시처럼 말이죠.

과거 벵감님이 추진했던 잉글리쉬코어정책이 실패하고, 뜬금없이 여기서 빛을 보게 되네요. 뛰어난 선배들 옆에서 많이 배우고 열심히 성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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