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 리액션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AV전 리액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0-24 01:22 조회 759회 댓글 8건

본문

오늘 인터뷰는 아르테타랑 타바레스가 나왔었네요. 아르테타부터 합니다.



전반전이 팀이 플레이하기 원하는 방식의 청사진을 보여줬는지


네. 아주 가까웠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월요일 저녁 경기 이후 대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경기를 어떻게 끝마쳤는지, 드레싱 룸에서 어땠는지, 충분치 못했다는걸 받아들이고, 이건 어떤 부분에서는 정말 좋았지만 다른 데에서는 납득할만한 수준이 아니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리그에서 가장 어린 팀이지만 그게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나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변명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경기에서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솔루션을 찾고 옳은 방식으로 행해야합니다. 선수들은 그정도 수준에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K는 어떻게 보셨나요


팰리스전에서는 VAR이 제대로 안돌아갔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PK가 맞습니다. 타이밍, 타이밍이 정확했는지 아닌지는 얘기해볼 수 있겠죠. 하지만 판정에 대해 묻는다면 저는 페널티라고 할 겁니다.


더보기리그를 다시 탈출했는데


네, 그건 좋네요. 힘들게 시작했었고, 결과에서 더 꾸준해지고 있습니다. 경기력도요. 아직 나아져야할 데는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경기력이나 결과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라카제트의 경기력


제 생각에는 누구든 MOM이 될 수 있을 날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모두들 잘해줬어요. 토마스나 삼비 누노도 마찬가지였고요, 두 센터백 누구든지요. 선수들의 플레이 방식은 높은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에밀도 대단했죠. 골을 넣었고, 저희가 골을 요구했던겁니다. 왜냐하면 에밀도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오늘은 팀에 대해 더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미스로우가 스탯을 쌓기 시작했다는건


경기에서 더 요구될 부분이고 습관이 되어야합니다. 에밀은 그런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미스로우가 발전했다는 데에서 기쁩니다. 여전히 다른 데서는 나아져야할 부분이 있긴 합니다. 다른 날에는 100퍼센트 핏이 아니었지만 한 번의 발전을 보여줬고 어려운 부상을 입었음에도 뛰고자 했습니다. 불평하지 않고 단지 갈망합니다. 생활습관이나 방식을 약간 바꾸기도 했습니다. 스미스로우는 대단합니다.


오늘은 왜 스미스로우가 NFS인지 보여준 날인가요


우리가 스미스로우를 왜 남기고자 했는지 보여주는 정확한 예시였습니다. 왜 스미스로우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지, 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까지 보여줬죠. 우리는 스미스로우에게 만족합니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가 다리를 절었는데


라카는 피로입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았었죠. 정말 열심히 해줬고 때로는 난 충분히 했어 할 수 있을만큼 그랬습니다. 그래서 쥐가 났습니다. 


오늘 경기력에 팬들도 도움이 됐을까요


물론요. 케미스트리가 있었습니다. 유대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해주시는걸 즐기셨던거 같습니다. 팬들도 팀의 일원이고, 중요한 파트입니다. 경기장이 들썩일 때면 우리 수준이나 에너지, 믿은, 자신감이 들썩였습니다. 오늘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떻게 오늘은 경기 전반적으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왜냐하면 분석하고 토의하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올바른 이유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게 우연이거나 어떤 경험에 의해서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무엇인가를 해야했고, 지금 곧바로 해야했습니다. 축구는 6개월 뒤나 3년 뒤가 아니라 지금 해야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할 수 있었기에 기회를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오바나 풀타임 뛴 선수중 부상은 없는지


아뇨, 아뇨 오바는 단지 쥐가 났습니다.


오늘의 4-4-2가 가장 완전한 포메이션으로 찾은건지


저들이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데 따라서 포메이션을 고를겁니다. 그 다음은 수행할 선수에 달려있는건데 정말 잘해줬습니다.


전반전에 빌라에게 슈팅 1개도 허용하지 않았는데 얼마나 기쁘셨는지



정말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슈팅을 1개도 내주지 않았다는건 경기를 완전히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하고 원하는 대로 가져갔다는 의미이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빌라도 좋은 팀입니다. 저는 다시한번 빌라를 분석해볼 때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정말 상대하기 어려운 팀입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는 어떻게 적응해왔는지


경기를 다음 수준으로 이끌고싶을때, 빅클럽에서 정말 중요한 선수가 되고싶을 때, 이게 유일한 우선순위가 될 때, 모든 디테일이 중요하고 연관있습니다. 이걸 명심해야합니다. 몇퍼센트를 덜어내는게 큰 차이를 만들어버립니다. 스미스로우는 이걸 바꿨고, 믿음을 갖고 스태프들도 지켜보고 교육을 쌓아올리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훨씬 좋아졌습니다.


파티의 골


네 왜냐하면 파티는 오래간 골을 넣고싶어했고, 공정해지자면 지금까지 두골정도는 더 넣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파티에게 아주 만족합니다. 파티가 팬들 앞에서 이 순간을 즐겼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기쁩니다.


티어니의 부상과 얼마나 못나올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고, 저번에 보았을 때 뛸 수 없었습니다.


타바레즈 인터뷰입니다.


오늘 풀타임 데뷔전을 가졌는데


물론 프리미어리그 데뷔라 좋았고 3점도 얻었습니다.


아스날 팬들 앞에서 뛴 데 대해


굉장한 환경이었습니다. 항상 좋고 저는 즐겁습니다. 좋네요.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기


더 격렬하고 경쟁적인거 같습니다. 좋네요. 모든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싶어합니다.


팀 경기력


네 모든 동료들이 잘해준 경기였고 우린 잘했습니다. 전반전에 두 골은 대단했고 후반전에도 한 골을 넣어 경기를 끝내버렸죠.


골도 넣을 뻔했는데


예, 거의 데뷔골일 뻔했는데, 하지만 계속 노력해야죠! 물론 아주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흘린 승점들이 눈에 아른아른거리기도 하니 벌 수 있을 때 모든 승점을 다 벌어야합니다.

Total 2,482건 45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2 아스날 no_profile 이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0 7 01-31
1381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1-31
1380 아스날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8 0 01-31
1379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0 0 01-31
1378 아스날 no_profile Ødega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1-31
1377 아스날 no_profile 음바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1-31
1376 아스날 no_profile 구너9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1 01-31
1375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 01-31
1374 아스날 no_profile 늠름한인절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1-31
137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01-31
137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01-31
137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1-31
1370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1-31
136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1-31
136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1-31
136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8 0 01-31
136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31
136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2 01-30
136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1-30
136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1-30
1362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 01-30
136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1-30
1360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1-30
135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1 01-30
135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 01-30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