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추바 악폼 ㅎㄷㄷ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악폼이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 상을 받았군요. 그런데 지난 1년간 드라마를 썼네요..
- 2022. 7월: 시즌 시작, 등번호 배정도 받지 못하고 이적할 것으로 예상됨
- 7월 22일: 프리시즌 때 선수가 부족하단 이유로 친선경기에 투입. 훌륭한 태도를 보이며 기회를 얻음
- 7월 30일: 미들스보로의 시즌 첫 경기 선발
- 8월 14일: 시즌 1,2호 골을 셰필드 유나이티드 상대로 기록, 같은 경기에서 불운한 무릎 부상으로 한달 아웃됨
- 10월 5일: 부상 복귀하며 다시 득점행진 시작
- 10월 29일: 마이클 캐릭이 미들스보로 감독으로 부임한 첫 경기에서 득점. 이때 팀은 리그 21위.
- 2023년 3월 4일: 1990년 이후 시즌 20+골을 넣은 최초의 미들스보로 선수가 됨
- 4월 19일: 챔피언십 역사상 최초로 9 홈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됨
- 4월 23일: 30경기 28골 2어시로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상 수상, 팀은 21위에서 4위까지 올라가며 시즌을 마침
95년생이면 벌써 28이네요... 근데 영상으로 보니 키가 더 큰건지, 벌크업을 한 건지 아스날에서 봤을 때보다 뭔가 다부진 느낌이랄까
은케티아, 발로건, 악폼 등 헤일엔드 출신 공격수들이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꽤 준수한 시즌을 보낸 것 같습니다.
산체스 와트는 뭐하나.. (찾아보니... 아스날 이후 쭉 잘 안풀린듯.. 얘도 이제 32세군요)
관련링크
댓글목록
구너양소님의 댓글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이름 ...
아포베 아네케 이런 애들은 밥은 먹고 다니나..
쑹규님의 댓글


악폼 진짜오랜만에 듣네요 젤라렘은 어디서 뭐하고 사냐..
복기님의 댓글


등번호도 못 받은 거 까지 봤는데 상전벽해네요
HARAO님의 댓글


오... 슈팅 간결하고 찔러주는 패스도 되고 빠르고 좋아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