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프리미어 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 (영상+인터뷰 추가)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아르센 벵거, 프리미어 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 (영상+인터뷰 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3-29 18:13 조회 2,243회 댓글 15건

본문

539128e4abd8f3bb28bc7d4ed3f69179_1680081046_2214.jpeg
 


업적을 생각하면 뭐 당연한 결과지만!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알렉스 퍼거슨과 함께 명전에 오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승을 하고, 마지막 경기 때 에미레이츠에 와주시면 팬들 모두 울컥할듯...!


+ 인터뷰 추가


‘프리미어 리그 명예의 전당에 선택된 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서포터들에게 특별한 뭔가를 드릴 수 있기를 항상 바래왔고, 그걸 현실로 만들어줄 대단한 선수들이 있었기에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에 대한 의무 (obligation of perfection) 였습니다.’


‘아스날을 사랑한 한 사람, 클럽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그 팀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위치에서 떠난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추천5

댓글목록

Wengerized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Wengeriz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bligation of perfection!

이렇게 또한번 오랜만에 우리의 풋볼 로망을 불지피네요!!!

영원할 추억 아슨 벵거!! What a Class! What a LEGEND!!

Joey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수님의 인터뷰 중 obligation of perfection 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한창 과거에 아스날이 잘 나갈때 '나의 꿈은 타이틀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 가장 완벽한 축구가 단 5분만이라도 지속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축구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던 저 문장의 출처가 벵거 감독님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아스날 팬이 된 사람들도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ㅎㅎ

(막상 오피셜 출처는 불분명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Total 2,482건 1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82 아스날
플랜 A 댓글27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0 22 04-17
2481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6 14 03-02
2480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13 05-15
2479 아스날
플랜 B 댓글6
no_profile 이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9 04-18
2478 아스날 no_profile 아르헨티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9 04-27
2477 아스날 no_profile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7 8 11-19
2476 아스날 no_profile 이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8 01-01
2475 아스날 no_profile 이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0 7 01-31
247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7 03-05
2473 아스날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7 10-18
2472 아스날 no_profile 이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6 02-03
247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6 01-27
2470 아스날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6 08-13
2469 아스날 no_profile Cinephillmat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6 10-01
2468 아스날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6 05-15
2467 아스날 no_profile 장희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6 07-26
2466 아스날 no_profile EduardoSil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5 04-22
2465 아스날 no_profile 견자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6 5 10-17
2464 아스날 no_profile 짝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5 03-05
열람중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4 5 03-29
2462 아스날 no_profile 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 5 11-12
2461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9 5 02-01
2460 아스날 no_profile 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5 05-19
2459 아스날 no_profile 스터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5 03-05
245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5 03-05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