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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잔여경기로 보는 타이틀 레이스: 아스날 이번 주에 승점 8점차로 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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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3-14 08:48 조회 1,248회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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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이번 주말에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여기서 승리할 경우 승점을 8점차까지 벌릴 수 있다. 맨시티는 FA컵을 치르기 때문에 국대주간이 있을 때까지 리그경기를 치르지 않기 때문이다. 


4월 1일에 리그가 재개되면 맨시티는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경기를 치르는데 이미 시티는 안필드로 원정을 가서 패배한 적이 있다. 맨시티가 승점 3점을 다 따지 못할 경우 아스날은 같은 시기 리즈와의 경기를 하면서 승점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우승경쟁을 하고 있는 두 팀은 시즌말미까지 비슷한 경기일정을 보인다. 유럽대항전에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클럽과 강등탈출을 위해 싸우는 팀들을 주로 만난다. 타이틀 경쟁이 뜨거워 지면서 스포츠 메일은 잔여 경기를 분석했고 어려운 정도를 5점 만점으로 메겨봤다. 


3월 아스날


19일 수정궁 홈 - 2/5


이번 달 아스날의 마지막 경기는 올해 아직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을 상대로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상대팀을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된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78분간 잘 버텼고 깜짝 승리를 거둘 가능성도 있었다. 패트릭 비에이라는 승점을 따도록 노력하겠지만 현재 아스날 팀은 수정궁에게는 너무 벅차보인다. 


4월 아스날


1일 리즈 홈 - 2/5


9일 리버풀 원정 - 4/5


13일 유로파 리그 8강


16일 웨스트햄 원정 - 2.5/5


20일 유로파 리그 8강


21일 사우스햄튼 홈 2/5


26 맨시티 원정 5/5


29 첼시 홈 - 4/5


평균난이도 - 3.25


아스날에게 가장 큰 시련은 4월에 몰려있다. 원정경기들이 특히 그런데 리버풀, 웨스트햄, 맨시티 원정이 있기 때문이다. 


안필드는 경기하기 가장 어려운 곳 중 하나며 이미 맨유가 이런 점을 잘 보여줬다. 지난 시즌 아스날도 안필드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현재 수비가 불안하고 아스날이 이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분위기에 압도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다. 


웨스트햄 원정도 어려울텐데 모예스가 강등탈출을 위해 싸우고 있고 승점이 매우 절실할 것이기 때문이다. 홈에서 리즈와 소튼은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첼시와의 홈 경기는 쉽지 않다. 


4월 맨시티


1일 리버풀 홈 - 4/5


9일 사우스햄튼 원정 - 2/5


11일 챔스 8강


16일 레스터 홈 - 2/5


18일 챔스 8강


23일 브라이튼 원정 - 3.5/5


26일 아스날 홈 - 5/5


30일 풀럼 원정 3/5


평균 난이도: 3.25


아스날과 같이 시티도 리버풀과 상대햐야 한다 이는 3주 만에 처음으로 치르는 리그 경기다. 아스날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긴다고 가정할 때, 맨시티는 승점 8점차가 나는 채로 리버풀과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사우스햄튼과 레스터는 당연히 이길 것으로 생각되지만 경기력이 올라온 브라이튼과의 원정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 다음이 바로 아스날을 홈에서 맞이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브라이튼 원정 바로 직전에 챔스 8강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4월에 두팀 경기는 비슷하다. 4월의 결과에 따라서 타이틀의 행방이 정해질 수도 있다. 


5월 아스날


6일 뉴캐슬 원정 - 3.5/5


11일 유로파 준결승


13일 브라이튼 홈 3.5/5


18일 유로파 준결승


20일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 - 2.5/5


28일 울브스 홈 - 2/5


까다로운 뉴캐슬 원정으로 5월을 시작하게 된다. 아마도 그들은 5월에도 유럽대회 진출권을 놓고 싸우고 있을 것이다. 이미 뉴캐슬은 아스날 홈에서 비기면서 아스날에게 좌절감을 줬다. 하지만 현재는 DTD를 시전하고 있다. 


브라이튼 또한 유럽대회진출을 노리기 때문에 어려운 상대다. 아스날의 마지막 두 게임은 시티보다는 낫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는 홈경기 기록이 좋기에 쉽지 않을 것이며 이미 본인들의 홈구장에서 시티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대가 얼마나 까다로울지는 그 때 노팅엄이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을지 아니면 안정권에 접어들었을지에 달려있다. 지금 현재 강등권 싸움이 치열한 것을 보면 그들의 운명은 아직 결정이 안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울브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 승점이 필요한 상황일 가능성이 아주 적어 보인다. 하지만 그들이 갑자기 강등경쟁을 하고 있다면 경기는 어려워 질 것이다. 


5월 맨시티


6일 리즈 홈 - 2/5


9일 챔스 준결승


13일 에버튼 원정 - 2.5/5


16일 챔스 준결승


20일 첼시 홈 - 4/5


28일 브렌트포드 원정 - 3.5/5


맨시티의 처음 두경기는 강등권 경쟁을 하는 팀을 상대로 한다. 맨시티는 리즈에게 버거운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디슨 파크 원정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시티는 그곳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아든 적이 있으며 션 다이치의 팀은 당연하게도 최선을 다해서 맨시티를 실망시키려 할 것이다. 


시즌 마지막 두경기 또한 힘들다. 첼시는 유럽대항전을 위해 싸울 가능성이 있고 브렌트포드는 이미 이번 시즌 맨시티에 승리를 거뒀었다. 그리고 그들은 빅식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기록을 가졌다. 브렌트포드가 마지막 경기에 어떤 목표를 위해 승점이 필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들은 6위에서부터 4점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전체 잔여경기로 본 난이도 레벨


아스날 - 2.5


맨시티 - 3 


아스날이 아주 조금의 이점이 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이는 경기 당시 상대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4월 1일 맨시티가 리버풀을 만나기 전 아스날이 어디까지 승점차이를 벌려놓을 수 있냐다. 

추천2

댓글목록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맨시티 일정이 좀 더 수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첼시 경기가 무척 기대되네요.
홈팬들이 무드릭을 어떻게 맞이해줄지ㅋㅋㅋㅋㅋ

komank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komank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개인적으로 우승으로 가는길에 4월이 제일 힘들거 같아요. 굳건하게 잘 이겨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재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대결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봐야 승점 3점인건 똑같죠
이겨야할 팀을 확실히 이겨서 3점씩 챙기는거.
전 그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발 이번에 들자..우승컵!!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티가 챔스 8강에서 난적을 만나야 유리하겠네요. 8강에서 레알만나서 4월 18일쯤 원정을 하고. 거기서 연장 접전 끝에  4강 진출 후 4강에서 뮌헨정도 만나서 대패하는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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