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스 인터뷰 "우리는 이제 아르테타의 축구를 더 잘 이해하고 있다" > 게시판

"우리는 아르테타의 축구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선수들이 오면서 뎁스를 갖추기도 했죠. 하지만 이번 시즌 아스날의 좋은 성적에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아르테타의 축구를 지난 시즌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시즌 우리는 이해를 하고 있었지만 그걸 표현하지 못했어요. 이번 시즌은 이해도 하고 있고 어떻게 플레이하고 싶은지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큰 차이죠."

"미켈은 축구를 알고 축구의 구조에 대해 알고 모든 걸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그가 이야기한 것을 경기장 위에서 잘 설명하는 겁니다. 저는 그를 믿어요. 그는 엄청난 감독입니다. 그는 제가 일해본 감독 중 최고입니다." 

"현실을 인정해야하죠. 벤 화이트가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환상적이에요. 물론 저는 선발출전을 원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경기장 위에서 저의 가치를 증명하고 제의 능력을 보여주는 겁니다. 저는 팀을 돕고 싶을 뿐이에요. 선발로 출장하든 아니든 상관 없습니다. 경기장 위에 있으면 저는 모든 것을 쏟아붓습니다." 

"당연히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우승은 모든 선수들에게 가장 큰 꿈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19경기를 치렀을 뿐입니다. 아직 우승을 이야기하기에는 일러요. 미켈이 말했듯이 경기 하나 하나를 잘하면 되는 겁니다.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하고 목표로 할겁니다. 우리는 집중하고 있어요." 

"(훈련장에서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선수를 묻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요. (웃음) 멈추질 않아요. 스피드와 공격성을 갖고 있어요. 그는 아직 어립니다만 공을 가지고 있을 때 그는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뭔가를 하고 싶어해요."

"(새로 스폰서십을 맺은 아식스에 대해) 새로운 축구화를 신으면 발뒤꿈치쪽이 아프곤 하는데 아식스는 아무런 불편함도 없습니다. 가볍고 편안합니다. 저에게는 편안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식스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