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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브라이튼 기자 "아스날의 이적제안이 카이세도의 마음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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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1-30 01:05 조회 1,131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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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는 첼시의 제안이 왔을 때 관심은 있었지만 여름까지 기다리는 것에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우승을 할 가능성이 있는 아스날의 제안이 오자 이적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다.


브라이튼의 입장은 아직도 판매불가로 확고하다. 



이 분은 브라이튼 전문기자고 전에 트로사르가 감독과의 마찰로 훈련을 혼자 한 것도 독점으로 보도하시고 했네요.


첼시에 하이재킹 당할 일은 없다고 봐야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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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저런 소식통에서 보면 아예 안 판다는 아닌 거 같은게...
8000만 파운드 맞춰주면 바로 보낸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고 해서...
아직 행복회로를 끌 때는 아닌 거 같습니다 ㅋㅋㅋ

Wengerized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Wengeriz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객관적으로 브라이튼 입장에서는..

이번에 안보내준다고 "감독과 구단, 당신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난못해. 드러눕겠다." 선수가 이럴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한 일주일 뭉개면 그만이죠.

카이세도도 당장에 낙심은 하겠지만 여름에도 충분히 오퍼를 받을 수 있으니... 아니 또 빅팀의 눈도장을 찍으려면 또 하반기 집중해서 뛰어야죠. 한 길어야 1,2주 이적시장 마감 이후 모든게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 예상되는데 안팔겠다고 못 박으면 안 팔아서 손해볼게 없는 측이 무조건 갑입니다.  이건 반전시킬 여력이나 협상력이 없어요. 그래서 물밑에서 B를 진행시키는게 아니라면 최종 비드 날리고 거부되면 빨리 손털고 나와야 한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선수가 이미 확실히 나가고 싶다고 말한 마당인데 브라이튼이 큰 이적료를 거절하는 것보단 지금 파는게 이득이라고 느낄 수 있지도 않을까요? 어차피 브라이튼은 셀링클럽이고 언젠가는 팔 건데 최대한 돈 받는게 목적일텐데 어차피 제대로 된 플랜B도 보이지 않는데 이 쪽에 계속 협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Wengerized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Wengeriz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근본적으로 애시당초 우리가 이번 겨울에 우선 보완해야 하는건 중미 자원의 뎁스, '수적 보강'이지 '퀄리티 있는' 6번 롤의 수비적 중미의 영입이 급선무가 아니라고 보는지라...

파티가 걱정이긴 걱정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대체할 수 있는 로콩가가 포백을 커버하기에는 족탈불급이고, 파티가 없을 때 승률이 우려될 수준이니... 근데 중요한건 그 경기에서는 진첸코도 같이 없었다는걸 기억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앙으로 들어와서 빌드업에 관여하는것 이상으로 전방에서 끊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게 진첸코 투입의 효과죠. 전통적인 오버래핑과 공수 전환을 통한 측면 커버는 티어니나 토미야스보다 약해보일지라도, 팀 단위의 전방 압박을 중요시하는 테타볼의 특성상 전방에서 컷팅을 해주는 진첸코의 존재는 후방의 수비수들, 특히나 3선에서 미들과 수비라인 사이를 커버해야 하는 파티의 수비적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거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맨시티전 상황도 기억을 해야하는게 물론 파티가 빠진 후반에 실점을 했고 패배로 연결이 됐지만, 진첸코가 없던 상황이었고 실점 직후에 진첸코가 투입되고, 동점골을 노리기 위해서 주전으로 공세적으로 나섰을 때 앞서 언급한 진첸코 투입의 직접적인 효과로, 공격작업이 당장에 개선되었고, 로콩가가 흐름을 끊거나 파티의 직접적인 빈 자리를 느끼기는 어려웠다고 봅니다. 이거는 의미하는게 있다고 보는게, 어쨌든 나머지 9-10명, 혹은 8-9명이 주전 수준을 유지한다고 했을 때 파티가 이탈 되었다고 당장에 팀이 붕괴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걸 보여준 상황으로 여겨지기에... 심지어 로콩가가 6번을 뛸 때 조차도...

Wengerized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Wengeriz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후반기 상승세와 전력의 일관성을 유지시키는 키맨은 사실 파티보다 진첸코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요지였습니다. 진첸코만 제대로 지금같은 폼으로 뛴다면, 6콩가 로테로도 리그 운영은 될거다, 혹은 스미스로우의 복귀와 함께 비에이라에게 2선을 양보할 수있는 외데고르를 8번으로 내릴 수도 있고, 오히려 다른 자원들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대응할 수 있는 중미 상황보다, 티어니나 토미야스로 대체가 안되는 진첸코 쪽이 폼을 유지하는게 관건이다., 결국은 이번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라는 단기 목표만 놓고 봤을 때 중앙 3선의 급한 불은 숫자, 수적 보강이지, 당장에 파티와 동급의, 해당 포지션의 더블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는 특급 자원의 보강이 아니라는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아무나 영입을 할 수 없는게 기본적으로 민첩하고 중원 전지역을 커버할 수 있을만큼 활동량이 좋아야 할 테지만,( 당연히 로콩가나 엘네니보다는 나아야 할테고.. ) 이 정도 기준에서는 카이세도를 7천5백만 파운드나 8천만 파운드를 주고서, 혹은 더 줘서라도 데려와야 하냐고 따져봤을 때 그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는게 합리적이라는거죠 제 말은....

그래서, 바로 어제 셔우드가 '아스날은 7천만을 주고서 카이세도를 데려오는것만 고집하지 말고 틸레망스를 노려라..' 라는게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것이고, 그 정도, 아주 명확히 수비적인 라이스 같은 6번 성향의 선수가 아니라도, 일단은 중원의 숫자만이라도 보강을 해 놓는다면 성공적인 겨울 이적시장 활용이었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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