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전 포스트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노팅엄 포레스트전 포스트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0-31 08:27 조회 833회 댓글 8건

본문

파티에게 토튼햄 전의 골을 다시 보도록 만들었는지


솔직히 말하면 파티가 오늘 아침에 그걸 봤어요. 물론 그건 엄청난 골이죠. 오늘 그의 경기력 또한 그가 플레이해야 할 레벨로 올라왔습니다. 


넬슨이 두골을 득점한 특별한 순간에 대해서


저만이 아니고 모든 선수와 스태프들이 기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진짜로 변화하고 있고 진화하고 있고 성숙하고 있는 친구이고 그의 열망을 매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늘 기회를 잡았고 경기를 이기도록 기여를 해서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카의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는지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정말로 좋지 않은 발차기를 경기 초반에 당했고 절뚝거렸습니다. 그 다음은 보지못했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지켜봐야 합니다. 


사카가 부상으로 힘들어했는지


다리와 무릎에 몇번의 발차기를 당했고 계속 플레이할 정도로 편안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심판들이 사카를 더 보호해줘야 했는지


그건 그들에게 달린 거죠. 


이번 달의 경기들에서 스쿼드에 대해 발견한 점이 있다면


이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감독으로서 제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패배하거나 비길 때에도 우리는 단단히 뭉쳤고 어려움에 제대로 된 반응을 했습니다. 오늘이 아주 좋은 예시라고 봅니다. 우리는 스케줄이 빡빡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1월에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정말로 힘들 것이지만 이걸 직면해야 하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팬들이 미치는 영향은


엄청납니다. 퍼센트는 모르겠어요 20프론지 30프론지 90프론지. 팬들의 성원이 팀을 바꿔놨습니다. 그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와 팀에게 주는 성원 특히나 시즌 중에도 어려운 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 때 보여준 응원은 굉장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홈경기를 기대하고 있고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엄청난 어드밴티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말 비기고 주중에 패한 뒤에 보여준 반응에 대해서


빅 클럽들은 최대한 빨리 반응을 해야합니다. 목요일 저녁에 실망을 하고 나서 바로 반응을 한겁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요. 금요일 저녁에 다시 훈련을 하면서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리버풀을 꺾은 팀과의 힘든 경기가 있었고 이 경기에서 지면 1위를 뺏기게 되는 등 압박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린 이런 것들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대승을 거뒀는데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득점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 왔지만 득점은 충분히 하지 못했죠. 이번주 내내 이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 선수들 개개인의 재능이 차이점을 만들어 내서 환상적인 득점을 해냈습니다. 득점이 골고루 분포돼있었는데 이 또한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넬슨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건지


그는 굉장히 성숙했고 그가 해야하는 일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야기 하는 방식, 그가 반성을 하는 방식, 그가 시즌을 존중하는 방식, 그가 매일 팀의 모두에게 도전하는 방식. 그는 정말 같이 있으면 즐거운 녀석이에요. 우리 모두는 그가 성공을 거두고 경기를 잘 치르길 바라며 오늘 그가 팀을 위해서 해낸 일들은 그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넬슨이 사카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는지


일단은 그 두개가 어떻게 다른지 우리는 모릅니다. 팀이 이길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강력한 것이고 우리가 필요한 것은 벤치를 봤을 때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앉아있는 겁니다. 넬슨은 오늘 그걸 해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ASNL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넬슨은 진짜 뜬금포었네요.
기회를 주길래 훈련 때 태도가 괜찮나 싶었는데..
앞으로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훈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훈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입된지 얼마 안된 시점, 본인에게 볼이 오는 순간 압박이 타이트하게 붙었는데 민첩하게 동료에게 넘겨주고 무브하는걸 보면서
드리블 원툴 시절이랑 마인드셋이 달라졌다는걸 느꼈습니다

스터마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스터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사카 백업 왜 사오냐 넬슨있지 않냐. 이렇게 말했을때. 다들 회의적으로 만년 유망주라고. 특이점이 없는 선수라고 말했는데.
이번에 물론 이번 한번 뿐이지만. 넬슨이 진짜 기특합니다 너무 기뻐요.

넬슨이 팀에 남아서 사카와 경쟁하겠다고 말했던. 그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그 시즌 한 경기도 못 뛰었지만. 넬슨 진짜 충성심 하나는 인정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넬슨 믿어보자는 코멘트 꽤 했었는데 반응은 안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생각할 때 마다 그나브리 생각합니다.
아스날과 상황이 안 맞아 나갔지만 재능은 확실했고
중간에 고생도 했지만 뮌헨 주전이 된 그 선수 ㅋㅋㅋㅋ
넬슨도 믿음 주고 좋은 전술에 맞아 떨어지면 훨씬 더 성장하고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JoeyPark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쿼드 멤버로써 마음 고생도 없잖아 있을텐데
오늘 골 넣고 엠블럼에 키스하는 모습 보니까
얘는 진짜 찐이구나 싶네요 ....

임대 전전하면서도 '아스날로 꼭 돌아가서 성공하겠다' 라고 인터뷰 할 때부터
역시 성골 유스는 다르긴 다르구나 싶긴했지만서도 ....

아무튼 넬슨 꼭 터졌으면 좋겠네요 !!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때는 산초와 함께 잉국의 미래라고 불렸던...
넬슨 아직 어린 선수니까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퓨어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퓨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넬슨 가능성이 있어보였는데 최근에 프리시즌 이었나요? 그 때 다시보니 영 아니었는데 열심히 훈련했나봅니다. 어려운 순간에 해줘야 할 친구들이 해주면 그만큼 기쁜게 없죠.

SlowFlow님의 댓글

profile_image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너인 한준희 해설위원이 이름을 잠깐 헷갈려서 라이언 넬슨이라고 하던데 얼마나 존재감이 없었으면..ㅠ
유스 출신인데 좀 잘해서 우리도 골든제너레이션 가즈아~

Total 532건 4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9-22
45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9-22
45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9-22
45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9-21
45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1 09-20
45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1 09-20
45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0 09-19
45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9-19
44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09-19
44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1 09-18
44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9-16
44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9-15
44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9-15
44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9-15
44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9-15
44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9-15
44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9-15
44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9-15
43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9-11
43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9-09
43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9-09
43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1 09-08
43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9-08
43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9-08
43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 09-08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