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시즌 전망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향후 시즌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0-18 09:50 조회 2,949회 댓글 21건

본문

길게 썼던 글이 날아갔네요... 매직 마우스 가끔 살짝만 건드려도 페이지 이동을 시키는데 부셔버리고 싶습니다ㅋㅋㅋ

다시 쓰긴 힘들어 요약하자면, 남은 리그 경기 원정이 셋이지만 사햄/울버햄튼의 현폼을 고려하면 충분히 3점 따올 수 있는 경기라고 봅니다.


첼시 원정은 언제나 부담이지만 역시 최근 상대전적 (지난 두시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승) 그리고 만만찮은 첼시의 일정 (브렌포드원정-찰츠부르크-맨유-브라이튼원정-라이프치히) 생각하면 기대해볼만 하고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는 현재 리그에서 배정받을 수 있는 모든 경기중 아마 난이도 최하일 것이라... 

3승을 충분히 챙겨올 수 있는 일정이고 그렇게되면 타팀 결과와 무관하게 1위로 월드컵에 돌입하게 됩니다.


결국 월드컵 전까지 로테이션을 어떻게 돌려주느냐가 핵심인 것 같은데 (+ 파티 건강... 얘 부상당하면 로콩가 하나로 버텨야하는데 악몽이죠..)



이번주 PSV와의 홈경기에선 아마 주전이 상당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잡고나면 사실상 조1위 확정이고 올시즌 챔스 3위팀들이 무시무시할 것으로 예상되니 아르테타는 무조건 1위를 확정짓고 싶겠죠.


브라이튼과의 EFL 경기는 아예 버렸으면 좋겠는데... 홈이고 해서 왠지 주전조가 좀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지금 아스날 상황에서 4개 대회 올인은 말도 안되죠. 두개도 아슬아슬...


좌미야스라는 옵션이 더해져 수비진 뎁스는 걱정이 안되는데 미드필드가 걱정인 상황에 월드컵은 의외로 호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스날 스쿼드의 월드컵 차출 현황을 보면



제수스 - 차출 될 것이지만 하피냐, 네이마르, 안토니 등이 있어서 매경기 주전은 아닐 것으로 보임. 그래도 플레이타임 꽤 될 것으로 예상 (히샬리송 임마...)

외데고르 - 휴식

마르티넬리 - 오히려 차출돼서 조금이라도 월드컵 경험해보면 좋겠단 생각..인데 휴식 유력 

사카 - 휴식했으면 좋겠지만 아마 플레이타임이 꽤 될것이고 주전으로도 종종 나올 것으로 예상. 조배정도 무난해서 16강 진출 유력 ㅠㅠ

파티 - 닥주전.... 이지만 16강 쉽지 않을 것 (대한민국 화이팅...)

로콩가 - 차출될 가능성 있지만 가도 후보

진첸코 - 휴식

쟈카 - 스위스 조예선 광탈 기원.. 세르비아와 16강 티켓을 두고 다툴탠데 미트로비치&두산의 폭격기 모드를 기대합니다...

화이트 - 리제, 아놀드 부상으로 차출 가능성 있으나 혹시 가도 워커가 월드컵 전까진 핏할 것으로 보이므로 플레이타임 많지 않을 것 (이렇게 보니 잉국 우풀백 진짜 빠방하네요...)

도미야스 - 스페인,독일이 속한 죽음의 조, 조예선 탈락 매우 유력 

티어니 - 휴식

살리바 - 쿤데, 바란 월드컵 전까지 건강 기원 ㅜㅜ 

마갈량이스 - 브라질 센터백진이 워낙 ㅎㄷㄷ해서 혹시나 차출되더라도 후보. 휴식 유력

램즈데일 - 후보 유력

맷 터너 - 주전이지만 골키퍼라는 포지션상 부담 없고 오히려 경기감각 유지에 좋을듯



보다시피 대부분 휴식 유력입니다. 사카...가 조금 걱정이고 스위스가 의외로 팀이 단단해서 쟈카가 혹사될 가능성은 좀 있는 정도.

따라서 아르테타는 한달-한달 반 가까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선수들을 비교적 걱정 없이 굴릴수(?) 있을 것이고요.


월드컵 일정을 상세히 살펴보면


16강이 12월 4일부터 7일 사이

8강이 10-11일

4강이 14-15

결승이 19일

리그 재개는 복싱데이 이후 27일.


살리바와 제수스 정도가 좀 늦게까지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들도 닥주전은 아니고

잉글랜드가 전력은 좋아서 어쩌면 늦게까지 남을 가능성은 있는데 늘 그렇듯 허무한 16강 탈락을 기원합니다...


즉 낙관적 전망이긴 하지만 약간의 운만 따라준다면 스쿼드 대부분이 푹 쉬고 남은 24경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면 ESR과 엘네니도 돌아올 것이고 겨울이적 시장도 코앞이기 때문에 월드컵 전까지만 1위로 잘 마친다면 챔스를 약속하며(?)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선수를 데려와 보강하고,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도 있겠어요. 리그 1위를 하고 있는데 돈 쓰겠죠 (월드컵 직후 리그 일정은 상당히 험난..)


월드컵 없이 그대로 진행됐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11/12월에 부상과 주전 과부하로 위기가 왔을 것인데 (아스날은 늘 저때가 위기죠..) 이번엔 의외의 호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맥락으로 빅6 스쿼드 차출현황을 보면

맨시티 - 홀란은 쉬지만 나머지 선수들 차출이 많고 주전급이 많아 타격 가장 커보임. 베스트 11에 포르투갈, 벨기에, 스페인, 잉글랜드 등 16강 이상이 유력한 선수들 많음.
리버풀 - 비교적 영향 적음. 오히려 살라 로버트슨 등이 푹 쉬고 아놀드 디아즈도 부상 복귀하면서 이전의 리버풀로 돌아올 가능성 있음. 단, 헨도-티아고-파비뉴가 모두 월드컵 차출되기 때문에 겨울 3선 보강이 관건
맨유 - 전체적으로 차출 많고 플레이타임도 많음. 주전급에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등 선수가 많아 맨시티와 비슷하게 타격 커보임
토트넘 - 큰 타격은 없어보임. 케인과 로메로 정도가 염려될 듯.
첼시 - 플레이타임 가져갈 선수들이 꽤 있어보이지만 맨유/맨시티 정도는 아닐듯. 아스날과 비슷한 수준... 티아구 실바 혹사 우려 정도.

리버풀 스쿼드가 체력적 이슈 때문에 폼 저하가 온거라고 보는데 월드컵 덕 제일 많이 볼것 같습니다. 승점 격차를 좀 벌려둔게 다행이네요.
포르투갈이 얼마나 선전해주느냐에 따라 맨유/맨시티의 부담이 더 커질듯 합니다. 포르투갈 결승 진출 기원...!!

존잘존못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군으로 유로파 원정 한 번 갔다왔을 뿐인데 주말에 질뻔 했죠.

월드컵 혹사나 부상은 피할 수 없지만 국대에서 확고한 주전들은 대부분 16강도 쉽지 않아 보이는 팀이라서 대행

우승할 생각 있으면 즉전감 혹은 주전과 경쟁모드로 4명 (중앙수비, 수비형 미들, 윙포워드, 최전방)은 필요하고 챔스 안정권을 원하면 이 중 3명은 더 영입해야죠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로파 원정은 사실상 이틀 쉬고 일요일 경기를 뛰는 거라 뎁스 부족과 인과관계가 성립된다고 보긴 애매한 것 같습니다. 특수성을 고려해야 할 것 같고요

겨울시장에 네 명을 영입하는 건 흔하지 않은 일이라 개인적으론 파티/사카와 경쟁 가능한 수준의 3선,2선 하나씩만 영입되면 2-3위권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프리미엄이 붙는 게 겨울시장인데 월드컵 이후라서 저런 대규모의 영입은 현실적이지 않을 것 같네요. (컵대회까지 모두 노리는 팀이라면 네명 영입 필요할 듯....)
 
어차피 일정 빡센 건 모두 똑같고 베스트 11 의존도는 맨시티 제외하면 다 거기서 거기라 뎁스는 약간 부족한듯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ㅎㅎ

존잘존못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드컵 + 겨울시장 프리미엄 붙는건 어쩔 수 없는데 현재 성적이 유지된다는 가정에서는 여름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겨울에도 큰 돈 지를 팀은 첼시 정도 밖에 없어보이구요

도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단 대부분이 월드컵에 차출되지 않거나 차출되더라도 혹사 염려는 비교적 낮기는 하지만 월드컵은 손꼽히는 빅이벤트인지라 시즌 중에 치뤄진다는게 상당히 우려스럽네요.

리그에서 페이스가 굉장히 좋고 완전히 결집된 팀으로 모멘텀을 이어나갈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선수단에 동요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아르테타가 알아서 잘 단도리 할거라고 믿어야겠죠.


겨울 이적시장엔 제 사견이지만 한명 내지는 두명정도의 영입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변화를 줄것같지는 않습니다.

대체제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파티/사카 포지션이 쟁점일텐데 마땅한 매물(가격, 실력, 선수단 위상을 모두 고려했을 때)이 있을까 하는 우려는 듭니다.

제가 아스날을 응원한 이래로 가장 파격적인 스타트를 보여주고있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 하는 생각 때문인지 제가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생각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모쪼록 월드컵 전까지 전승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와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이제 저희의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아닌 우승 도전이라고 상각합니다. 이 마당에 챔피언스리그 티켓으로 만족한다면 그건 나이브한 생각이 아닐까요.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 쪽 포지션이 퀄리티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제일 불안하네요.
파티가 또 누우면 사실상 노답이라...

jael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a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에 오른쪽 윙 백업, 파티 백업 만 구해오면 좋겠네요.
근데 현실은 이적시장 내내 재계약 이야기 할 거 같은..?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로만 생각하던 것을 보배님이 글로 정리해주시니. 도움이 되네요. 일단 시티가 리버풀에게 잡혔고. 시티도 생각보다는 스쿼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 해 월드컵등 변수가 있으니 리그에 올인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티는 후반기 갈수록 챔스에 집중해야 할테구요.
시티가 고생하려면, 말씀하신대로  포르투갈 (디아즈, 칸셀루, 베실바)과  스페인 (라포르테, 로드리, 세르지오 고메즈(안뽑히겠죠?)) 가 결승에서 붙고  3-4위 전에 벨기에 (덕배) VS 독일(귄도간)
정도가 저희 입장에서는 베스트이겠네요.  시티는 뻥글도 많지만 (포든,그릴리쉬,스톤스  워커+필립스는 부상아웃),  우리 입장에서는 사카가 대체 불가기 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멤버가 좋아도
남대문이 삽질해서 멀리는 못 갈 것 같지만요.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메시가 은퇴하기전에 월드컵 드는 걸 한번 보고 싶어서.    아르헨티나 VS 포르투갈. 메호 대전으로 결승한번 해도 축구팬으로 기쁨이겠네요.  3-4위전은  스페인 vs 벨기에

Sunn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은케티아가 가나국대로 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ㅠ 앞으로 네이션스 컵 차출되면 곤란한데 말이죠.

VoCa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3511537
'벤투호 상대' 가나, 오도이 영입 박차…"은케티아는 포기"

이런 기사가 있더라구요, 은케티아는 잉글랜드에 올인하려나 봅니다.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드컵 전까진 무난하게 흘러갈꺼 같아요
첼시는 캉테도 없고 리스제임스도 없어서 원정이지만 크게 걱정되진 않고, 그 외에는 까다로운 상대는 안보이니
브라이튼은 리그컵이니 논외..

다만 초유의 시즌 중간에 열리는 겨울 월드컵이다보니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뛰게 될지랑은 상관없이
그 이후 어떻게 될지 어떤 예측도 어려운듯요
어떤 변수가 있을지 그 어떤 것도 경험해본게 없어서...
휴식을 가진 선수들 폼이나 핏도 어떻게 유지될지 모르겠고(일단 두바이 일정이 잡혀있더군요. 다른 PL팀이랑 경기도 하는듯)

월드컵때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가 가나만큼은 꼭 잡아줘서 가나의 16강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ㅋㅋ

Wengerized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Wengeriz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복귀 이후의 ESR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사실 테타의 축구를 보자면 빌드업이나 패스웍은 후방에서 상대의 전방 압박을 풀어내기 위한 용도로 제한적으로 사용하지 중앙선을 넘어서부터는 상대 수비가 전환을 해서 자리 잡기 이전까지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돌파해서 슛팅까지가져가는 직접적인 전술을 보여주는데 결국은 2선의 개인기와 유효 슛팅을 쏘는 클러치 능력이 모든 전술적 움직임이나 어떤 능력보다도 더욱 중요해지고 강조된다고 봅니다. 특히 마르티넬리가 뛰는 왼쪽이 그렇죠. 이런 전술적인 요구 사항을 수행할 수 있고, 또 신체능력이 되는 2선의 윙포워드를 겨울에 데려온다? 쉽지 않겠죠. 속된 말로 모로 가도 유효 슛팅까지 마무리 짓고 스탯만 쌓으면 용서가 되는 자리이고, 많이 뛰고 빠르게 공수 전환을 하는 전술때문이라도 2선과 그 위에서 골이 잘 터질수록 팀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체력적으로 큰 보탬이 ...! ,

따라서 저번 시즌 이맘때쯤 보여준 로우의 클러치 능력이라면,, 왼쪽의 마르티넬리의 로테이션으로서만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제발 좀 옛날의 16번/8번 뛰던 슈퍼그놈처럼 부상달고 와서 초기화되는 일 없이 꾸준히 제대로된 폼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ㅜㅜ

Gamach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Gama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에겐 어떨지 몰라도, 개인적 욕심으로는 화이트가 쉬었으면 좋겠어서.. 아놀드 리제 워커 등의 다음 순번이 트리피어이길 원합니다;;;; 제가 감독이면 닥화이트 명단 포함인데 말이죠.. 주전으로 안 써도 센백 우풀백 멀티니까요.

사카도 은근 뛸 것 같다는 데 동의하지만 최대한 닥주전만은 아니기를!!;;

2XtremeBo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2XtremeB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L 1위달리고있는데 국대선발이 이렇게 적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06때만해도 한국이랑 같은조 3개나라에 선수 한명씩 있었는데..
앙리 아데바요르 센데로스 ㅜ
국대불려가서 피로나 부상당하는걸 원하진 않지만
선수 개개인적으로 커리어 쌓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의 국대 콜업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부재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시기도 상대적으로 짧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스쿼드가 그대로 간다면 담 월드컵때는 전원 차출 가능성이..

Total 2,486건 7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36 아스날 no_profile 이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 2 08-14
233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2 06-24
2334 아스날 no_profile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2 05-23
233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2 04-05
233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2 01-11
2331 아스날
라카제트 댓글10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2 12-19
2330 아스날 no_profile 윌셔의시밤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 04-27
2329 아스날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2 12-19
2328 아스날 no_profile 장희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2 07-22
2327 아스날 no_profile 아스낫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2 06-10
2326 아스날
조르지뉴 댓글12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2 05-08
2325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2 2 02-16
232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 02-03
2323 아스날 no_profile Jens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2 01-23
2322 아스날 HARA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0 2 09-16
2321 아스날
Dream big 댓글2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2 08-01
2320 아스날
4 스날 댓글5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2 01-08
231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2 10-14
2318 아스날 no_profile AndreaPirl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 08-23
231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2 07-07
2316 아스날 no_profile 아스낫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 05-08
2315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 03-07
231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 01-29
231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 11-13
231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2 11-09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