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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브렌트포드전 프리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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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9-17 02:54 조회 52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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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감독에 선정된 것에 대해 


네 훌륭한 일입니다. 저는 이게 팀이 잘하고 있고 팀이 경기를 이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럽에서 우리를 매일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들은 우리의 일을 쉽게 만들고 가능하게 만듭니다. 물론 선수들에게도요. 그들이 경기장 위에서 차이점을 만들고 경기를 이기게 만드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영입을 잘해서 감독상을 받은 것인지


모든 요소들이 조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도 경기에서 질 수 있는게 축구죠. 그러면 이 상을 못받는 거에요. 결국에 꾸준함이 중요한 거고 매일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 후 에는 훈련에 이것을 반영하고 경기까지 이어지게 하는 겁니다. 결국엔 경기의 결과가 팀의 모멘텀을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여왕의 서거에 대해서


이 나라가 한 일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왕이 사람들의 삶에 미친 영향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굉장히 감정적인 순간이었는데 심지어 다른 국가나 문화권에서도 이런 리액션을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특별한 일입니다. 결국엔 여왕이 어떤 존재였고 우리에게 남긴 게 뭔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모멘텀을 잃는 것에 대한 우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벌어지는 겁니다. 우리는 언제나 경기를 뛸 준비가 돼있어요. 하지만 경찰과 당국,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정은 이미 내려진거고 우리는 최대한 일요일에 경기력이 좋도록 그 결정에 적응해야 합니다. 다른 팀도 마찬가지고요. 


브렌트포드전이 연기되지 않아서 안심했는지


우리는 경기를 뛰어야 하고 경기를 뛰고 싶습니다. 월드컵이 끝난 후의 우리 스케줄이나 10월에 스케줄을 보면 우리는 반드시 경기를 소화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일정을 제대로 마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브렌트포드에 대해서 


정말 잘하는 팀입니다. 토마스와 스탭들이 팀에서 한 일들은 단지 올해에 훌륭한게 아니고 지난 몇년간 엄청났습니다. 그들이 플레이하는 방식은 물론 최고의 클럽들을 상대로 특히나 홈에서 결과를 내는 것을 보면 일요일 경기가 어떻게 될지 어느 정도 보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이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에 대해서


저는 그가 코칭스태프들과 함께 엄청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은 명확함과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비전과 그들이 그걸 어떻게 실행하는지 어떻게 진화를 해왔는지 보세요. 저는 그가 한 일들에 대해 많은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 브렌트포드를 상대했을 떄와 이번 시즌의 차이점


우리는 아스날 풋볼 클럽입니다. 모두의 클럽이며 모든 사람이 올바른 방식으로 기여를 합니다. 당연히 배경이 달라졌고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우리는 지금과 같은 분위기를 오랜 시간 유지해야만 합니다. 


아이반 토니의 커리어에 대해서


멋진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에는 지난 몇 시즌간 비슷한 스토리들이 있었습니다. 제이미 바디도 마찬가지죠. 전 이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모두에게 기회가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꾸준함을 보여준 것,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신념에 대한 이야기기도 합니다. 이런 일은 그 어떤 나이대에서도 일어날 수 있고 어떤 것도 미리 정해진 건 없습니다. 어린 나이대에 어떤 과정을 거치지 않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프로 선수가 될 수 있고 국가대표가 될 수 있고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저번 시즌 처럼 트윗을 통해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줄지


아직 대본을 안 썻습니다. 죄송해요! 어떤 아이디어가 있으면 저한테 좀 주세요. 아이디어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아이반 토니의 트윗에 대해서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그 무엇도 쓸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저 여기서 그걸 어떻게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이용할지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 뿐입니다. 


아스날 선수들도 그런 트윗을 하기 바라는지


저는 제 선수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길 바라고 그들이 지금 행동하는 방식에 만족합니다. 


팀뉴스에 대해서


안타깝게도 업데이트는 내일 이뤄질 겁니다. 누군가가 출전할 수 없다면 그건 내일 이야기 될겁니다. 아직 24시간 동안 볼 수 있으니까요. 1,2명 정도를 내일 훈련 할 수 있는지 혹은 경기 나올 수 있는지 볼겁니다. 그게 다가올 24시간 동안 중요한 일일 겁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의 상태에 대해서


계속 안고 있는 문제였습니다. 사타구니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지속성을 갖진 않았는데 그 부분을 자세히 보고 있으며 어떻게든 그를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건강한 상태로 뛸 수 있는 로우가 필요하고 그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선수니까요. 안타깝게도 작년 이맘 때나 마찬가지로 그는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진첸코의 상태에 대해서


다시 얘기 드리지만 내일까지 기다려봐야 합니다. 진첸코가 A매치기간 동안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결정을 내렸는데 그런 결정들이 일요일 경기에 대해 내릴 결정과 똑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일 이야기가 될 겁니다. 


벤 화이트가 잉글랜드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그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에서 모두 뛰었습니다. 그가 뽑힐 떄도 있고 안 뽑힐 때도 있는 거죠. 제 생각에 벤처럼 센터백과 풀백에서 모두 높은 수준으로 뛸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는 것은 모든 감독이 원하는 겁니다. 특히나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 토너먼트에 갈 때는 말이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 코칭 스태프가 내린 결정이겠죠.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벤 화이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불리기만 하면 잘 할 준비가 되있을 겁니다. 


폼이 좋은 선수를 뽑는 것에 대해


가레스가 본인이 생각할 때 현재 최선의 팀과 최선의 스쿼드를 뽑은 겁니다. 11월에도 똑같을 지는 모르는 거죠. 그들이 보유한 스쿼드는 엄청나고 우리가 벤을 위해서 도울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할겁니다. 저는 벤이 뽑힐 만한 이유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벤 화이트의 다재다능함에 대해


저는 우리가 보유한 스쿼드자원들을 최대한으로 이용할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기 위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때에 선수들도 그 역할을 맡는 것에 만족해야 하며 그가 할 수 있다고 느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시간낭비죠. 쌍뱡향인 거에요. 이미 벤과 논의를 했고 그는 항상 오픈돼 있었어요. 저는 그가 라이트백에서 뛰는 걸 정말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그가 라이트백에서 정말 잘하는 이유입니다. 벤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그 나이대에 여러 포지션에 뛰어보는 것은 말이죠. 


벤 화이트의 상태에 대해서


그는 건강합니다. 


가브리엘 제수스가 브라질 국가대표에 안 뽑힌 것에 대해서 


이유를 들은 적은 없습니다.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은 선수들에게 지금 하는 것을 계속하면서 집중하고 국가대표팀 코치들의 결정을 받아들이면서 그들에게 본인이 뽑혀야할 이유를 보여주라고 이야기 해주는 겁니다. 그게 지금 우리 선수들이 보여주는 반응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코멘트 할게 없습니다. 


취리히 전에서 마르퀴뇨스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저는 다른 스태프들과 선수들을 얼굴을 더 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영어를 못함에도 그의 미소와 태도 덕분에 인기가 많습니다. 그는 클럽의 모든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얻어냈습니다. 그에게는 커다란 한걸음입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출전시간이 적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그는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고 상황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아직도 계속 발전해나가야 할 선수도 그러기 위해서는 기회를 줘야합니다.


마르퀴뇨스가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나갈 준비도 됐는지


그가 잘 적응하길 바랬기 때문에 U-21에서 플레이 하라고 했고 거기서 정말 잘했습니다. 그가 선수와 코치에 대해서 보여준 태도는 이보다 더 나을 수 없는 정도입니다. 그게 우리가 선수에게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취리히 전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겁니다. 그는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또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토미야스의 다재다능함에 대해서


그는 중앙수비수로도 뙬 수 있습니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뛰고 있습니다. 그는 양발을 모두 잘 쓰기 때문에 레프트백으로도 뛸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방법으로 그들을 사용할 수 있는거죠. 특히나 다음 몇주간 우리가 뛰는 경기를 생각할 때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한 건 큰 힘이 됩니다. 


이번 주가 승점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인지


경기를 이겨야합니다. 모든 팀은 같은 수의 경기를 치르죠. 하지만 순위표를 보면 우리는 현재 우리가 유지하길 원하는 순위에 있고 이런 것들이 감정적으로 중요하고 신념에도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봐요. 


아르센 벵거가 언젠가는 클럽으로 돌아올 지에 대해서


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을 거에요. 그는 이미 설명을 했습니다. 클럽은 그가 원하는 떄에 혹은 그가 옳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되면 언제든 돌아오는 것에 정말 활짝 아주 활짝 열려있습니다. 제가 그에게 그렇게 말했고 클럽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도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런 일이 빨리 일어났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가 아스날에 오면 정말 행복해 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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